반려동물행동교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물훈련사 국가공인 자격제도 마련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4년 6월 제 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 자격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란 말 그대로 반려동물의 행동을 교정하는 역할을 하는 이들로 '훈련사'라고 불립니다. 이들은 짖음, 분리불안, 공격성 등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을 진단하고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해 주는데요. 현재 반려동물 행동지도 분야의 국내 민간자격증은 총 59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간자격증이 많은 만큼 자격을 검증하는 과정이 저마다 달라 같은 훈련사라 하더라도 어떤 자격증을 소지했는가에 따라 전문성에 차이가 나는 문제가 생기는데요. 자격증 종류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보호자들의 경우 비싼 돈을 들여 전문가를 부르고서도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을 교정하지 못한 사례도 빈번히 나타나고 있습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