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겨울산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물사육과정이 알려주는 반려동물 한파 주의사항 겨울철에는 반려동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면역력도 약해지고 체력 또한 급격히 떨어집니다. 강아지와 고양이는 실내에 있는 시간이 길고, 몸에 털이 있어서 겨울철 질환에 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반려동물 또한 계절 변화에 따른 신체 변화를 겪는데요. 건조해진 환경에서 호흡기 점막이 잦은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면 기관 내부가 취약해져, 이 때 외부 자극이나 미생물 침입에 의해 호흡기, 기관기 질환이 발생합니다. 사람은 감기에 걸리면 스스로 병원에 가서 현재 몸 상태를 설명할 수 있지만 고양이나 강아지는 그렇지 않은데요. 특히 고양이는 본인이 아프면 감추려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보호자가 감기인 줄 모르고 지나가기 쉬워 보호자의 관심이 더욱 중요합니다. 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외부보다 따뜻한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