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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콘텐츠디자인과정

AI 시대가 온다, AI소라에 대한 뜨거운 관심 오픈에이아이(OpenAI)가 공개한 동영상 생성 인공지능 '소라'가 화제입니다. 영상 퀄리티가 뛰어나고 기존 20초보다 훨씬 길어진 1분짜리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충격이라는 반응이 많습니다. 오픈에이아이(OpenAI)는 프렌들리 AI를 제고하고 개발함으로써 전적으로 인류에게 이익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미국의 인공지능 연구소입니다. 특허와 연구를 대중에 공개함으로써 다른 기관들 및 연구원들과 자유로이 협업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는데요. 지난 15일 오픈에이아이(OpenAI)는 텍스트로 명령어를 입력하면 고화질 동영상을 만들어내는 서비스 '소라'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는데요. 지금까지 동영상을 만들어주는 인공지능의 결과물은 기껏해야 20초를 넘지 않았고 영상 품질도 높지 않아 한계가 ..
메타버스 아바타 디자이너, 유망직업으로 떠올라 메타버스가 발전하면서 메타버스 세계에는 다양한 직업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내에서 새로운 경제 체계가 생기면서, 그 경제체계를 이용해 돈을 버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는 것인데요. 메타버스 시대가 다가오면서 메타버스만이 가지는 특성으로 새로운 직업이 생기기도 하고, 이전에 있었던 직업이 메타버스에 맞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플랫폼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전 세계 3억명에 임박하는 사용자를 지닌 제페토입니다. 3D 아바타로 메타버스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데요. 함께 모여 이야기도 나누고, 자신만의 아바타를 꾸미기도 합니다. 게더타운이나 ZEP과 같이 2D아바타로 메타버스 공간에서 사람을 만나는 플랫폼도 있는데요. 회의나 행사를 진행하고, ZOOM보다 더 현실성 있는 온라인 소통이 가능합니..
영화 웡카에도 AI기술이? 3D 디자인에 사용된 AI기술 비하인드 스토리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영화 '웡카'가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 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의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쳐 영화인데요. 지난달 31일 개봉한 이후 올해 첫 200만 돌파작에 등극됨은 물론,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미장센, 환상적인 볼거리,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이 있는 스토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웡카'. 특히나 웡카 초콜릿 상점과 호텔 지하 빨래방처럼, 상상력이 넘쳐흐르는 신들에 감명받았다는 후기가 SNS에 줄을 잇고 있습니다. '웡카'만을 위해 건축된 10미터 높이의 단독 세트장를 만든건 인터스텔라, 덩케르트로 이름을 알린 프로덕션 디자이너 네이선 크롤리입니다. 벨..
제페토, 생성형AI 접목 '생성AI로 아이템을 직접 만드세요' 제페토가 기술적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높은 수준의 창작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생성 ai를 접목한 창작툴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지난 31일 네이버제트는 제페토에서 간단한 키어드 및 명령어만으로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생성 ai 창작 이벤트 '도전! 제페토 디자이너'를 개최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이벤트는 AI 기반의 3D 콘텐츠 제작 기술 스타트업 리콘랩스와의 협업으로 진행됩니다. 3D 크리에이션 솔루션 '3D프레소'를 적용해, 아이템 제작 경험이 없는 이용자들도 고퀄리티의 3D 아이템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특히 3D프레소는 상업적으로 활용 가능한 데이터로 학습된 솔루션으로,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며 이용자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합니다. 이벤트 참가 방법은 간단한데요. 제페토 스튜디오 창작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