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오마카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만원 강아지 유치원에 강아지 오마카세까지? 반려동물 시장 사랑하는 자신의 반려동물을 위해서라면 돈을 쓰는 것이 아깝지 않은데요. 이러한 모습이 한국 반려문화의 현재 사오항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 흐름이 되었습니다. 대중들에게 친숙한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는 유기견 행크를 입양한 뒤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럭셔리 브랜드 '생로랑'의 옷을 입혔습니다. 이동장만 500만원이 넘고, 가죽 목걸이와 목줄을 합하면 100만원 가까이인데요. 배우 송혜교 역시 반려견 루비에게 자신이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펜디'의 코트를 입히고, 가죽 이동장을 이용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의 배경에는 아이를 낳기보다 반려동물 키우기를 선택하는 가정이 늘어난 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마치 자식들에게 그러는 것처럼 반려동물에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