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전문학교, 삼성 드림락서에 빠지다!

서울예술전문학교, 삼성 드림락서에 빠지다!

안녕하세요. 전국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전파하는 삼성 드림락서가 이번에는 용인을 찾았습니다! 지난 15일, 용인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꿈의 장에 서울예술전문학교도 참여를 했죠! 이번에는 삼성 드림락서에 디지털디자인학부, 패션예술학부, 호텔예술학부가 참여를 했습니다. 이번을 포함하여 서울예술전문학교는 삼성 드림락서 참여가 벌써 세 번째 인데요. 이젠 행사 진행이 능숙하지만 처음 참여하는 새로운 마음으로 청소년 학생들을 맞이했답니다! 용인으로 떠난 서울예술전문학교의 삼성 드림락서 참여 현장 속으로 모두 빠져봐요!

우선 디지털디자인학부의 부스를 살펴볼까요? 디지털디자인학부는 캐리커쳐 팬시버튼 만들기와 캘리그라피 체험입니다! 뛰어난 손재주를 이용하여 작품을 뚝딱 만들어내는 서울예술전문학교 디지털디자인학부 학생들 앞에서 청소년 학생들이 넋을 놓고 구경하기도 했었지요! 또한 자신의 얼굴이 종이위에 수놓아 지는 신기한 장면에 웃음이 번질 수밖에 없었답니다.
서울예술전문학교 디지털디자인학부는 손재주가 뛰어난 학생들이 많기로 소문이 나있죠? 때문에 많은 공모전에서 수상을 하는 등의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는 학부입니다!

다음은 아름다움과 개성을 의상으로 표출하는 서울예술전문학교 패션예술학부의 부스입니다! 패션예술학부는 나만의 패션 헤어밴드를 만드는 체험을 했어요. 각자가 좋아하는 색을 고르고 좋아하는 모양을 그려서 만드는 나만의 헤어밴드! 작은 헤어밴드 하나에도 독특하고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무늬가 들어가 또 하나의 패션을 만듭니다. 패션이라는 것이 굉장히 크게 느껴지고 멀리 있는 것 같이 느낄 수도 있지만, 이렇듯 패션은 아주 소소한 곳부터 사람의 손길이 닿는 모든 곳에 깃들여 있다는 것을 패션예술학부 체험 부스에서 느낄 수 있었답니다! 패션에 대한 친근함을 일깨워 준 서울예술전문학교 패션예술학부의 체험 부스였습니다!

이번엔 추운 날씨에 몸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가 있는 호텔예술학부의 체험부스입니다. 호텔예술학부의 부스에서는 직접 커피를 내려 볼 수 있는 바리스타 체험과 맛있는 칵테일을 만들 수 있는 바텐더 체험이 진행되었어요. 두 곳으로 나뉘어 진행이 되었는데 두 곳 모두 긴 대기줄이 형성되었었답니다! 학생들은 직접 원두를 만져보기도 하고, 냄새 맡고, 심지어 먹어보기도 하며 그야말로 살아있는 학습을 했어요! 또 직접 갈아보고 뜨거운 물을 부어 커피를 내려보기도 했죠. 서울예술전문학교 호텔예술학부 학생들이 지도하는 모든 과정 과정이 신기한지 청소년 학생들은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답니다. 칵테일을 만들 수 있는 부스에서도 학생들은 열심히 흔들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체험 현장을 즐겼죠. 체험 후에는 자신이 직접 만든 커피, 칵테일을 시음 해 보기도 했구요!

사실 드림락서가 용인에서 있었던 이 날은 굉장히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차가운 바람이 매섭게 부는 궂은 날씨였죠. 하지만 서울예술전문학교 학생들은 웃음을 잃지 않고 친절하게 임하며 서예전의 이름을 드높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보람을 느낄 수 있고 뿌듯했던 행사 참여 현장이었습니다. 모두모두 수고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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