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영화과 소단연극제 공연 '사랑을 그리다'

연극영화과만의 특별한 공연!
소단연극제 <사랑을 그리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극영화과에서 특별한 공연 소식을 전해드릴까합니다. 학생들의 연기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소단연극제'소식인데요! 그동안 연극영화과에서 <소>,<서툰 사람들>,<굿닥터>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 선정부터 무대 연출 및 기획까지 해왔었죠! 학생들이 직접 만드는 공연 역시 1년에 6회 이상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공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었을 지 궁금하시죠? 함께 살펴보도록 할게요!

 

 

이번 연극영화과 소단연극제 공연은 5월 23일 신관(A동)아트홀, 6월 3일 공연은 대학로 극장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서예전 연극영화과 학생들뿐 아니라 배우를 꿈꾸는 다양한 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였는데요.

이번 공연 작품은 원작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를 새롭게 각색, 구성한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으로 학생들만의 색깔을 담아 재해석하였답니다.  

배우: 이인규, 김소연, 송윤호, 김민정, 위세원, 조하은
연출: 양정희(총 연출),이현기
조명: 허재용
음향: 이성훈 학생이 맡았답니다.

위에 참여한 10명의 학생은 연극영화과 내에서도 실력있는 학생들로 인정받고 있는데요. 이번 공연에서 각 장면별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었답니다. 본격적으로 공연 현장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는 공연 '사랑을 그리다'! 사랑, 슬픔 등의 감정을 담은 탄탄한 스토리로 구성되어있는데요. 현실에서 있을법한 에피소드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었답니다. 20대 두 남녀의 러브스토리, 결혼 후 남편의 암투병으로 인해 겪게 되는 내면적인 면을 연기로 잘 표현해주었는데요. 연극영화과 학생들의 실감나는 연기에 관객들도 어느 새 몰입되었답니다.

  

이번 연극영화과 소단연극제 공연, 최고의 극찬을 받았는데요. 매번 열리는 공연마다 실감나는 연기실력을 보여주어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소단연극제 인터뷰 영상을 살펴보며 포스팅을 마칠게요!

본교 방송연기연예학부는 연기학과, 개그학과, 아나운서/MC학과, 성우학과, 영화제작학과로 세분화되어있으며 교내 실습 수업, 현장 교육을 함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