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영화과 윤주상 교수와 함께한 특강 현장!

연극영화과 윤주상 교수를 만나다!


'불구자가 되지 말아라, 끝없이 상상&생각해라'
배우로서 알아야할 유익한 정보&예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오늘 연극영화과에서 윤주상 교수님의 특강 소식을 준비했답니다. 지난 17일 신관(A동)아트홀에서 열렸는데요. 최고의 베테랑 배우와 함께하는 시간인만큼 특강 전부터 기대감도 컸답니다. 오늘 특강을 시작으로 5월에는 '배우라는 존재', 6월 '배우의 기능', 9월 '훈련과 역할', 10월 '놀이' 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늘의 연극영화과 특강 주제는 '본능적 충동'! 지금부터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게요.

연극영화과 윤주상 교수님의 첫 번째 특강 내용은 예술의 의미,연기자로서 알아두면 좋을 유익한 정보들로 구성되었는데요. 어느 때보다 진지했던 연극영화과 학생들!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것을 볼 수 있었답니다.

 

첫 번째, 예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예술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정신활동으로 또 다른 이면, 사물의 본질을 보는 마음의 눈이라고도 부릅니다. 창조자의 영혼이 들어가 있으며 끝없이 생각하며 표현하는 것!

두 번째, 연극영화과 학생들이 오래도록 배우를 하고 싶다면 알아두어야할 것들!

시간이 지나도 색다른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상상의 세계에 데려다 놓는 훈련을 해야하며 작품에서 정교하고 디테일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늘 공부해야합니다. 이 때 누구를 닮고 싶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충동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을 '모방 충동'이라고 합니다. 

이 날 특강에서는 연극영화과 윤주상 교수님의 연기를 감상해볼 수 있었는데요. 멋진 목소리와 표정으로 똑같은 장면에도 색다른 느낌을 주었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몰입력은 최고! 마지막은 Q&A시간을 가지며 궁금증을 함께 풀어나가는 것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특강이 끝나고 연극영화과 윤주상 교수님과의 인증샷! 5월 특강이 벌써부터 기대될만큼 뜻깊은 시간이었는데요. 다음 특강 수업 역시 좋은 내용으로 찾아올테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본교 방송연기연예학부는 연기학과, 개그학과, 아나운서/MC학과, 성우학과, 영화제작학과로 세분화되어있으며 교내 실습 수업, 현장 교육을 함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