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전문학교 장승원 부학장 '여성신문 인터뷰'

 

 '여성신문 단독 인터뷰'
서울예술전문학교 장승원 부학장

11개 학부 47개 학과 구성의 '문화예술특성화학교'의 No1!
서예전만의 특징, 여성신문과의 활동 계획에 대해 들어보자!

오늘 서울예술전문학교에서 전하는 Hot한 소식! 바로 장승원 부학장님의 인터뷰 소식인데요. 얼마 전 MOU체결을 맺은 여성신문과 함께하는 단독 인터뷰입니다! 최초의 여성 신문으로 대한민국 여성언론의 대표적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죠! 각 분야 최고의 자리에 있는 여성들이 소개되는 신문인만큼 장승원 부학장님께서 인터뷰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는 점 역시 매우 의미있는 일인데요. 인터뷰 내용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Q: 서울예술전문학교 41년간의 발자취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스펙'보다 '전문성'이 각광받는 시대! 직업 교육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국내 직업전문학교 중 가장 오랜 전통을 갖고 있는 서울예술전문학교는 1974년 IT분야 직업전문학교로 시작해 현재는 11개 학부 47개 학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모델, 연기, 뮤직비즈니스, 사이버 보안 등 다양한 분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실무 현장 중심의 교육을 해오고 있습니다.

Q: 서울예술전문학교만의 특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실기(80%),이론(20%)수업 중심! 개그맨 김대희 김현철을 비롯, 배우 윤주상, 가수 이정 등 멋진 스타교수진을 편성해 서울예술전문학교 학생들이 현장 투입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서포터해주고 있습니다. 이에 맞는 환경으로 교내 아트홀, 노천극장, 귀금속공예 실습실, 조리실습실 등의 시설을 갖춰놓고 있으며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점 자격증  및 정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합니다. 학생의 의지만 있다면 취업은 물론 4년제 대학, 대학원 진학까지 가능하답니다.

Q: 최근 서예전 학생들의 활약상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최근 SBS공채개그맨 합격한 김승호 학생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무대 경험을 쌓도록 많이 도와주었었죠! 이 외에도 모델학과 한선우 학생의 TV CF, 서울패션위크에서 활동했으며 타 학부 역시 구찌코리아, 오디너리피플부터 중국, 베트남 현지 기업 등 다양한 곳으로 취업해 활약하고 있습니다.

Q: 최근에 여성신문과 MOU체결을 맺었는데요. 앞으로 활동 계획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서울예술전문학교의 알찬 소식들이 여성신문에 보도되며 주요문화산업에 함께 참여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교육 프로그램 상호 교류, 정보 교환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취업 촉진을 위해 힘쓸 예정입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당부의 말씀이 있다면?

저희 서울예술전문학교는 문화예술분야로 특성화되어있기 때문에 그 분야를 좋아하는 학생들은 학업과 실습에 매우 적극적입니다. 강요하는 공부가 아닌 학생들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는 교육방식으로 바뀌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직업전문학교는 아직까지 국가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제도가 마련되어있지 않다는 점이 매우 안타까운데요. 앞으로는 이런 점이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