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학과 김선영 교수,<산너머 남촌에는 2>고정출연!

연기학과 김선영 교수 출연작<산너머 남촌에는 2>!


농촌생활에서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는 전원드라마!
연기학과 김선영 교수의 따뜻한 감정 연기를 감상해보자!

안녕하세요. 오늘 연기학과에서 특별한 드라마 작품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바로 KBS 1TV 매주 일요일 아침에 방영되는 <산너머 남촌에는2>!  2007년 시즌 1에 이어 2012년 시즌 2로 방송 중인 장편 드라마죠! 연기학과 학생들에게 이 작품이 특별한 이유! 바로 김선영 교수님이 출연하시기 때문이랍니다. 고정 출연으로 매회마다 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챙겨보지 않을 수 없겠죠?

멋진 외모와 연기 실력을 겸비한 연기학과 김선영 교수님!

1991년 KBS 탤런트 극회(14기 공채)입사 후 다양한 드라마 작품을 해오셨는데요.

연기학과 김선영 교수님의 드라마 작품으로는 <황색 시인>,<형>,<장녹수>,<위기의 남자>,<사랑과 전쟁2>다수 작품에 출연하셨답니다. 

다양한 경력을 갖고 계신 연기학과 김선영 교수님! 지금 출연 중인 드라마 속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주실지 점점 궁금해지는데요. 

-연기학과 김선영 교수님의 작품 <산너머 남촌에는2>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게요!
작은 시골 동네 송화리에서 펼쳐지는 따뜻한 가족이야기로 기존의 다른 농촌드라마와는 다른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이전 드라마 작품들이 과거 지향적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고향을 못 떠났다거나 귀농을 한 것이 아닌 농촌에서의 삶을 선택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작품이라는 점!! 스마트폰을 쓰고 필리핀 어학연수를 보내기 위한 농촌주부의 좌충우돌 스토리도 담고 있는데요.

연기학과 김선영 교수님은 극 중에서 유빈이의 엄마이자  전직 에어로빅 강사 출신으로 남편보다 현실감각이 뛰어나고 야무진 성격을 가진 윤미 역을 맡고 계신답니다. 일반 30대 후반의 엄마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데요.
남편 때문에 속상한 적도 있지만 명랑하고 똑부러진 성격으로 꿋꿋히 농촌생활을 해나가고 있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지난 1월 5일자 <산너무 남촌에는 2>속 다양한 장면들을 살펴볼게요! 이 날 작품에서 연기학과 김선영 교수님의 멋진 연기 실력이 돋보였는데요. 대학교 시간강사에서 귀농인으로 변신한 남편, 문학가라는 꿈을 키우지만 결과는 매번 실패로 이어지는데요. 농사, 시골생활에 지쳐가는 아내 윤미씨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연기학과 김선영 교수님의 기쁨, 슬픔이 묻어난 명품 연기, 함께 감상해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