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준비물 및 수능 당일 달라지는 모든 것!

수능 당일 달라지는 모든 것!

 

서울시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정에 맞춰 당일 오전 지하철 배차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 시험 당일 관공서 등 직장인의 출근 시간도 1시간 늦춰질 예정인데요. 이밖에도 수험생 교통편의를 위해 등교 시간대에 지하철 운행을 늘리고 버스 배차 간격을 줄이는 등 당일 교통 상황을 바꾸었습니다. 2021학년도 수능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로, 서울에서는 총 249개 시험장에서 10만6000여 명의 수험생이 응시하게 됩니다. 지난해보다 응시자는 9.2% 줄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시험장 수는 지난해보다 41개소 늘었습니다.

수험장으로 이동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출근 시간 조정을 한 직장인들을 위해 지하철 추가 운행도 진행될 예정인데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역시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최소 배차 간격으로 운행하고, 새벽 4시부터 정오까지 택시 부제를 해제해 1만9000여 대 택시가 추가 운행됩니다.

 

 

수험생 무료 지원도 가능!

 

수험생이 안전하게 당일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무료 지원도 예정되어 있는데요. 수험생 수송 지원 차량 안내문을 부착한 민관용 차량 792대가 인근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소 등에 대기될 예정입니다. 이는 수험생만 이용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경우 자차 이동을 하거나 차차 이동이 불가능한 경우 119가 별도로 시험장까지 이동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수험생 필수 체크, 시간표

 

가장 중요한 입실 완료 시간은 08:10까지 입니다. (2교시~5교시는 시험 시작 10분전까지 입실)

시간표는 과목마다 문항수와 시간이 상이하며 아래 시간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험생 수능 당일 필수 준비물

 

신분증, 수험표,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 수정테이프, 컴퓨터용 사인펜, 아날로그 시계

 

수험생은 수능 당일 수험표와 주민등록증 또는 본인을 입증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또한 수험표를 분실했을 경우에는 입실 시간 전까지 수험표를 재교부 받아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흑생 연필,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외의 필기구는 개인 휴대가 안되며 휴대 가능 물품 외 모든 물품은 매 교시 시작 전 가방에 넣어 시험실 앞에 제출해야 합니다.

 

사회/과학/직업 탐구 영역의 시험시간은 과목당 30분이며, 과목별로 시험 종료 후 2분의 문제지 회수 시간을 두기 때문에 시간 분배에 유의하는 것이 좋으며 사회/과학/직업 탐구 영역의 지원자는 본인이 선택한 과목을 순서대로 기재·응시하여야 합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다양한 직무관련 자격증 특강을 무료로 진행해,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학교로 최근 취업난이 가속화 됨에 따라 수험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자격증 또한 취업 시 이력서에 기입되는 만큼 취업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필수로 요구되는데요. 모든 전공 과정에서 무료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은 경제적 부담없이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활동 중인 혹은 현장에 오랜 기간 몸담았던 업계의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실무중심 수업, 다양한 특강의 효과는 학생들의 높은 취업률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미 각 과정에서 취업에 성공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졸업생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학교의 모델과정의 졸업생들은 모델 에이전시의 전속모델이 되며 CF 등과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으며 웹툰창작계열의 졸업생들은 학교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카카오페이지, 레진코믹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작가로 데뷔에 성공했습니다. 이외에도 패션뷰티업계, 주일리디자인과정, 애완동물과정 등 많은 졸업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취업에 성공해,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있습니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