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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의류학과정, 다양한 실무 위주 커리큘럼 ‘눈길’, K-패션 이끌어갈 독창적 리더 양성 목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의류학과정, 다양한 실무 위주 커리큘럼 ‘눈길’, K-패션 이끌어갈 독창적 리더 양성 목표 

 

- 수능 ·내신 성적 미반영

- 실무중심의 현장 수업, 자격증 무료 특강 등 높은 취업률 ‘눈길’

- 얼킨 이성동, 분더캄머 신혜영, 제이초이 최정수 등 업계 유명 전문가들의 특강 진행 

 

한국을 대표하는 K-컬쳐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패션도 한류와 함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한국의 패션 산업은 글로벌 기업들의 아웃소싱처로서 변방국의 이미지가 강했으나 지금은 한국, 서울은 패션시장의 핵심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국내 전문대와 4년제 대학 졸업생을 포함한 한 해 패션 관련 전공 졸업생은 약 6천여 명으로 밝혀졌다. 패션업이 주목받으며 그 수는 매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들 중 실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재는 드물다. 패션이 실용 학문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대학에서 진행되고 있는 교육은 이론에 치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의류학과정은 패션계를 이끌어 갈 독창적인 인재 양성을 위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11번가와 MOU를 체결해 상호 협력적인 관계를 구축했다. 학생들은 오픈마켓인 11번가에 직접 상품을 등록하고 홍보하는 과정을 배운다. 경쟁업체들과 차별화되는 광고 방법에 대한 수업을 들으며 패션 사업에 대한 실무를 배운다. 또한, 본교에서는 11번가 셀러들 가운에 의류학 비전공자들에게 패션 교육을 제공하고, 재학생들은 11번가에서 제공하는 스튜디오와 촬영 장비 및 편의시설들을 무료로 사용하며 활발한 협업을 진행 중이다.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작가들을 비롯해 제이초이 최정수 디자이너, 분더캄머 신혜영 디자이너, 페터콰이즈 박린준 디자이너 등 현업 패션디자이너 교강사진들의 실무 위주 수업 및 특강이 진행된다.

 

 

특히,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의류학과정은 스펙과 경험을 한 번에 쌓는 커리큘럼이 강점이다. 서울패션위크, 서울 365 패션쇼 등 대형 패션쇼에 재학생들이 스태프로 활약하는 것은 물론, 유학, 대학원 진학, 편입, 취업에 필수인 포트폴리오 제작을 개개인별 맞춤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콜라보레이션 계열 연계 시스템을 도입해 연기예술계열, 공연예술계열, 실용음악계열 등 타 계열과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의상 제작 및 스타일링을 담당해 본교 행사의 퀄리티를 높이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의류학과정 관계자는 “세계적인 패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선 우선 많은 것들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아름다운 그림, 영상, 다양한 공연이나 전시, 많은 책과 잡지 등 시각적인 자료들을 많이 접하는 것이 디자인 작업할 때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자신 있는 외국어 하나 정도는 있어야 다양한 패션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 때문에 외국어 역량을 꾸준히 길러오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