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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T Life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유턴입학 사례 모아보기

2019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4년제 대학을 졸업한 후 전문대 또는 전문학교 등으로 재입학한 ‘유턴입학’ 수가 1,537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자신의 적성보다는 성적에 맞춰 대학을 선택한 학생들이 취업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다시 진로를 정하는 것이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진노 이사장은 “무용, 음악, 공연, 연기, 모델과 같은 예술인 양성과 디자인, 패션, 웹툰, 애완동물, 방송, 주얼리, 뷰티 등 실용교육은 각기 다른 커리큘럼이 필요하다”며 “전문학교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본교는 고용환경과 달라지는 문화 트렌드에 맞춰 현장에 곧바로 설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적화된 환경을 갖추었다”고 전했다.

지속적인 교육 시스템 개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 산학협력 기관들과의 꾸준한 협업으로 취업난도 빗겨가는 학교라고 불리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유턴 입학 사례를 모아보았다.

애완(반려)동물계열 20학번 손예○
서울대학교 음대를 다니나가 자퇴 후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반려)동물계열로 재입학했습니다. 음악도 좋았지만 졸업 후 평생 전공과 관련된 일을 한다고 생각했을 때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직업이 저에게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줄 것 같았고 고민 끝에 재입학을 결심했습니다. 지금은 학교에서 동물들과 함께 성장하며 공부하고 있어요.

방송영상계열 20학번 전수○
이화여자대학교 전자공학과에서 공부를 하다가 진지하게 적성과 진로를 고민하고 방송영상으로 전공을 바꾸어 유턴입학하게 되었습니다. 1인 미디어의 발달과 영상 산업의 급속한 성장을 체감하며 진로를 바꾼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아요. 영상이 대세인 요즘. 제 적성과 맞는 전공을 살려 방송국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애완(반려)동물계열 20학번 이동○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와야 한다는 것이 부담이었고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사육을 전공하고 싶어 용기내어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열정적인 교강사님의 지도 그리고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지금은 제 선택에 만족하고 노력하고 있어요. 인생에서 때로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걱정보다 용기를 내어 도전해보세요!

뷰티예술계열 20학번 황현○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 얼굴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좋았던 저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뷰티예술계열에서 특수분장과정으로 재입학했습니다. 미술을 배웠던 저의 경험이 지금은 저를 더 특별한 특수분장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해요. 늦은 것이 아닌 저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준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디자인예술계열 19학번 강윤○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를 때다는 말을 믿고 제주도에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제주도에 있을 때 보다 더 많은 기회를 얻었고 디자이너가 되는 꿈을 차근차근 이루고 있어요. 지금 제 선택을 존중해 주신 부모님과 걱정이 아닌 응원을 해주는 친구들로 가득해요.

애완(반려)동물계열 20학번 김은○
동물에 관련된 학과라고 해서 다 똑같은 것은 아니에요. 학교의 커리큘럼과 방향을 꼭 살펴보세요. 축산은 단기간에 동물을 크게 만드는 것이라면 반려동물은 오래 건강하게 함께하는 것이랍니다. 재입학을 한 지금 굉장히 만족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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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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