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전공으로 꼽혀…입학문의 ‘빗발’
좋은 학벌, 학력만으로 좋은 회사에 취업을 할 수 있었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취업준비생들의 비중이 높아져 고학력자들 역시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우월한 스펙을 가진 이들도 취업에 실패하는 원인을 ‘전문성의 부재’로 꼽는다. 과거에 수험생 및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경영학과, 인문학과 등이 최근 수년째 취업시장에서 하락세를 보이자, 학교에 연연하기보다는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전공’ 고르기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에 최근엔 학교나 학원에서도 고등학교 졸업 후 자신만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분야에의 도전을 추천하는 추세다.
현재 전문성을 키우고 취업문을 넓힐 수 있는 유망전공으로 꼽히는 곳 중 하나는 바로 ‘피부관리’, ‘피부미용’ 등 피부와 관련된 전공이다. 최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미용에 관심이 늘어나고 있으며 K뷰티의 성장으로 국내 뷰티 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메디컬미용과정은 피부미용에 대한 높은 수요를 충족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보다 체계적인 지식과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을 마련해 대비하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메디컬미용과정은 최신식 미용실습실에서 피부관리법과 자연요법 등 총체적이면서도 전문적인 피부미용 학습 전공을 집행해 다방면의 피부 전문가를 양성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미용산업분야에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최고의 전문 교강사진에게 1:1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점, 수업 및 특강만으로도 피부관리 자격증, 아로마테라피 자격증, 경락 자격증, 두피자격증 등 관련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점 등의 강점이 있는 과정이다.
이 같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커리큘럼과 교강사들의 꼼꼼한 지도 덕분에 피부미용과 재학생들은 최근 무한도전 메이크업 콘테스트 대상 수상, 아시아뷰티페스티벌, IBU국제미용엑스포, 서울인터내셔널 뷰티콘테스트 대상/금상 수상 등 업계에서 그 입지를 굳힌 바 있다. 뷰티예술계열 심예원 전임은 “본교는 현장 경험과 실무 능력 등 다방면의 지식을 얻을 수 있어 굉장히 실용적”이라며 “호텔 에스테틱, 병원 코디네이터, 체형관리사, 성형외과, 피부과 의원 등 학교와 산학협력을 맺는 기관으로 방학 중 실습에 나가 실무를 익히고 있으며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고객관리, 마케팅, 서비스에 대한 마인드를 익혀 졸업 후 바로 취업이 되는 취업 연계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메디컬미용과정은 현재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과 관련해 원서 접수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http://www.sart.ac.kr/bd/board_img/view?uid=i_00000027&idx=38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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