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일 더콰이즈’ 박린준 디자이너,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 겸임 임용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은 패션 브랜드 ‘페일 더콰이즈’ 대표 박린준 디자이너를 겸임으로 임용했다고 전했다.
박린준 디자이너가 대표로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 ‘페일 더콰이즈’는 에코 럭셔리라는 컨셉을 가지고 해양 생물에 영감을 얻어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으며, 샤이니, 블랙핑크 등 국내 셀럽들이 착용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독특한 컨셉으로 코엑스 아쿠아리움 컬쳐 크리에이터를 수상했고 2015년 서울시 금천구에서 주최한 G-VILLEY 패션사업의 신진디자이너로 선정됐다. 2016년 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 넥스트에 선정, 당시 최연소 패션디자이너(25세)로 데뷔했으며 이어서 광저우 패션위크 글로벌 탑10 오리지널 디자이너 어워드를 수상하여 중국 윈저우, 청두 등에 활발한 진출을 한 바 있다.
박린준 디자이너는 요즘의 젊은 세대답게 SNS를 통한 분명한 소신과 자아표출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마니아층들을 구축하고 있다. 테크놀리지를 접목한 ‘페일 더콰이즈’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소재와 독창적인 의류 나염 기법으로 이미 많은 패션계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린준 디자이너는 문화 예술 특성화 학교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에서 겸임으로서 학생들에게 패션 전문 지식과 더불어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은 슈스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 패션 디자이너 이성동, 신혜영, 최정수 등 현직 최고의 패션 전문가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재학 중 서울패션위크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 스태프 참여, 인턴 실습 등을 통해 현장형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을 추가 모집 중이며, 학교와 계열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http://www.sart.ac.kr/admissions/apply_info.php?src=image&kw=00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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