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lic/주얼리디자인계열

금속공예과정 졸업전시회 홍보팀 팀장 정수진 인터뷰

금속공예과정 졸업전시회 홍보팀 팀장 정수진 인터뷰

 

 

안녕하세요, 주얼리디자인과정 18학번 정수진 학생 인터뷰를 전해드릴게요, 수진 학생은 이번에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에 취업하게 되었으며 주얼리MD 직군으로 일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졸업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느꼈던 점! 학교 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에 대한 인터뷰 내용을 전해드릴게요 :-) 

 

 

 

 

 

졸업전시회 소감

우선 제가 2년 동안 준비했던 작품들을 가족과 친구들을 정식으로 초대해서 보여줄 생각을 하니 긴장이 됐고 그래도 제가 공들여 만든 작품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게 되어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한 편으로는 정들었던 학교를 떠난다고 생각하니까 되게 많이 아쉽습니다.

 

 

 

 

 

본인 작품 간단한 소개

우선 제 작품 제목은 '단 한번의 기억'이라는 작품입니다. 작품을 구상할 때 저와 할머니의 추억을 모티브로 하여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작품을 만들면서 추억 같은 건 마음으로 기억할 수 있지만, 소중했던 물건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렇게 추억과 기억이 담긴 물건들을 소중 '함'에 담자는 의미로 제작했습니다.

 

학교 생활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우선 가장 힘들었던 점은 땜하고 연마가 제일 힘들었어요. 불 조절을 잘못해서 다시 제작하는 경우도 많았고, 연마하는 과정에서도 반지를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어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작품을 제작하면서 점점 완성도가 높아지고, 깔끔하게 연마하는 저만의 작업 스킬을 갖게 되면서 제 자신 스스로에게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http://www.sart.ac.kr/admissions/apply_info.php?src=image&kw=0019EE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끝이 다른 시작, 실습 중심 수업, 분야별 전문 스타 교강사진, 수능 내신 미반영, 인서울 2년제, 대형 기획사 오디션

www.sart.ac.kr

 

 

 

반대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처음 입학했을 때, 불을 굉장히 무서워했는데 그것을 극복하고, 스스로 반지를 완성했던 그 순간이 가장 행복했습니다. 

 

학교를 떠나는 소감 한 마디!

2년 동안 제가 고민도 많이 있었고, 힘들거나 이유 없이 교강사님들을 찾아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항상 제 고민을 진심으로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회에 나가서도 주얼리 전문가로 성장하고, 응원해주셨던거 잊지 않겠습니다!

 

http://www.sart.ac.kr/admissions/apply_info.php?src=image&kw=0019EE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끝이 다른 시작, 실습 중심 수업, 분야별 전문 스타 교강사진, 수능 내신 미반영, 인서울 2년제, 대형 기획사 오디션

www.sart.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