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ART Life

수능 디데이 100일 막판 스퍼트 전략 대공개

수능 디데이 100일 막판 스퍼트 전략 대공개

 

수능 100일 전! 그 어느 때보다도 수험생들의 긴장감이 높아질 때인데요, 제 실력 발휘를 위하여 100일 동안 어떤 준비를 해야되는지 공부 꿀팁, 컨디션 관리 꿀팁을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수능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개념 정리
수능 기출문제 파악을 통하여 교육과정의 핵심 개념을 파악하세요! 각 수능 영역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핵심 개념은 문제의 유형만 바뀔 뿐! 계속 반복해서 출제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출제된 기출문제를 풀면서 기본 및 핵심 개념을 정리해 보는 것이 꿀팁! 특히,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 6월, 9월 모의평가 문제도 수능 출제 경향을 파악하는 데 좋은 지침서랍니다.
또한, 수능 100일 전부터는 실전감각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취약 영역을 보완하은 물론 자신있는 영역 또한 꾸준히 기출문제를 풀면서 수능 실전감각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는 실제 수능에서 실수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수능 전문가들은 실전처럼 영역별로 시험시간에 맞춰 문제 푸는 연습을 해두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수능이 100일 남은 지금부터는 시험 시간에 맞춰 문제를 풀되 쉬운 문제부터 풀고 잘 풀리지 않는 문제는 과감히 건너뛰는 습관을 기르는 것 또 한 중요합니다. 제때 풀지 못한 문제는 다른 문제를 푼 다음 다시 풀어 시간 내 완료할 수 있도록 연습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에게 유리한 주력과목 선택해 학습 
수시와 정시 모두 수능성적을 반영하고 있지만, 반영방식이 다릅니다. 정시에서는 수능성적이 가장 중요한 반영요소입니다. 주요 대학은 대부분 4개 영역 정석을 모두 반영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수시에서는 수능 등급을 수능최저학력기준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대학 수능은 수능 2~3개 영역을 최저학력기준으로 반영하기 때문에 본인이 목표하는 대학이 어떤 영역을 반영하는지 미리 파악하여 그에 따른 집중 학습을 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수능의 모든 영역의 성적이 상위권인 학생은 4개 영역을 골고루 학습하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4개 영역 중 우선순위를 정해 학습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말씀!

 

EBS 비 연계 출제에도 대비
다만 주력 과목을 선택할 때는 신중해야 합니다. 주력하는 수능 영역·과목이 줄어들수록 지원 가능한 대학 범위도 축소된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수능 4개 영역 반영 대학과 3개 영역 반영 대학을 비교했을 때, 3개 영역만 반영하는 대학의 합격 평균성적이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본인이 목표 대학의 모집요강을 꼼꼼히 따져 본인에게 유리하다는 확신이 있을 때 수능 영역을 선택해야 한답니다.
수능 대비는 기본적으로 EBS 교재와 강의를 참고해야 한다는 사실은 대한민국 고3이라면 모두들 알고 계시죠? 평가원은 여전히 수능 출제와 EBS와의 연계율 70%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EBS가 중요하다는 말인데요, 다만 변별력을 갖춘 주요 문항은 비 연계 지문을 활용하거나 EBS 지문 자체를 변형, 출제하는 경우도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EBS와 동일한 문제가 출제되는 게 아니라 문항들을 통합하거나 지문을 재구성하는 등 다양하게 변형되므로 단순히 외우는 방식은 피해야 한다는 사실은 알아두세요!

 

숙면시간은 6시간 이상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많은 학생들은 조급한 마음에 밤잠을 줄여가며 공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전문가에 의하면 하루 수면시간을 5시간 이하로 줄이는 건 매우 위험하다고 해요. 잠이 부족하면 학습능률이 떨어지고 두통, 식욕부진을 겪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잠을 깨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스트레칭을 추천드립니다! 긴장한 어깨와 굳어있는 관절을 풀어주면 림프계를 자극하고 피가 온몸으로 돕니다. 졸음을 참기 어려우면 책상에 엎드려 잠시 잠을 자는 것도 좋답니다! 다만 낮잠 시간은 30분을 넘기지 않는게 좋아요. 그 이상으로 낮잠을 자면 수면 상태에 빠진 대뇌가 깨어나는 데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입니다.

질 높은 수면은 규칙적인 생활습관에서 출발합니다. 수면 시간은 최소 5시간 이상, 오전 12시 이전에는 잠자리에 들어야 해요. 인체에 꼭 필요한 멜라토닌이 오전 2~3시 이후에는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잠들기 2시간 전부터는 격렬한 운동을 피하고,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고 우유를 한잔 마시면 공복감을 없애는 것이 팁! 그동안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났던 수험생들은 지금부터라도 기상 시간을 오전 7시 이전으로 바꾸고 유지하도록 노력해보세요! 생체리듬을 수능시간과 맞추는 것도 꿀팁이랍니다.

 

아침 식사는 필수
아침 식사는 거르지 않고, 매일 일정한 시간에 신선한 채소와 탄수화물 위주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를 통해 오전 수업에 집중할 수 있고 학습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다만 포만감을 느낄 정도로 많은 음식을 먹으면 속이 불편하고 학습능률이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해요! 기억력과 집중력은 약간 배가 고플 때 가장 왕성하다는 사실. 야식은 공복감을 면할 정도가 적당하답니다. 과식을 금물이에요! 수능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컨디션 관리. 아침 식사와 적당한 운동으로 체력 관리에 신경 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