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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인과 이재환 교수&크래커 콜라보레이션!



패션디자인과 이재환 교수&크래커 콜라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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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예전 패션디자인과에서 소개할 특별한 내용! 이재환 교수님과 서울대학교에서 후원하는 크라우드펀딩 브랜드 '크래커'의 콜라보레이션입니다. 그동안 GS홈쇼핑, 서울모터쇼 콜라보레이션, 서울컬렉션 제네레션 넥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셨기에 이번 활동 역시 기대가 되는데요. 패션디자인과 이재환 교수님이 참여하는 이번 활동은 '바실리'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좀 더 알릴 수 있는 기회로, '크라우드 펀딩'방식이라는 점에서 뜻깊은 의미가 있답니다. 그럼 패션디자인과 이재환 교수님과 함께하는 '크래커'에 대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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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이라는 용어가 패션디자인과 학생들에게는 생소하게 느껴질텐데요. 의미를 먼저 알아볼게요.

간단히 얘기해 소비자들로부터 브랜드, 제품, 컨텐츠 등에 대한 투자를 받는 방식입니다. 이미 미국의 킥스타터의 경우, 후드티만으로 10억원의 펀딩을 기록한 케이스! 국내에서도 전하진 의원의 발의로 '크라우드 펀딩법'이 정책적 차원의 지원과 보호정책으로 곧 입법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선주문 후 제작 방식이기 때문에 시중보다 30%정도 저렴한 가격에 디자이너 옷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패션디자인과 학생들이 눈여겨볼 수 밖에 없는 이번 콜라보!





디자이너&소비자(패션디자인과 학생들이 되겠죠?)가 직거래 방식으로 도매, 소매 등의 유통과정을 줄여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재고 비용까지 줄일 수 있어 최대의 비용으로 고품질의 옷을 얻을 수 있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패션디자인과 이재환 교수를 비롯 디자이너 안선영, 고태용이 참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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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전 패션디자인과 이재환 교수님은 '크래커'와의 콜라보레이션 행사 진행에 앞서 인터뷰 영상에서 스토리를 소개해주셨는데요. 디자이너로서의 어시스턴트, 콩쿠르 1등으로 얻은 워킹 비자로 3년간 프랑스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얘기해주셨답니다. 기존의 패션디자인과 이재환 교수님의 이력들을 보면 그간의 노력을 알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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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 이재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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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갖고 있는 '바실리'라는 브랜드의 새로운 로고를 디자인에 반영했다고 하는데요. 여자만이 갖고 있는 감수성을 다시 일깨워주는 의상을 만들도록 노력하셨다는 말과 함께 이번 제품도 간단히 설명해주셨습니다.
 
패션디자인과 이재환 교수님은 쉬폰 소재의 장식을 포함하여 실버/선홍색과 같이 색깔조합에 신경을 많이 쓰셨다고 합니다. 어떻게 제품이 완성되어 크래커 사이트에 올라올 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데요. 패션디자인과 학생들도 이번 콜라보레이션 행사, 많은 참여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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