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전문학교&자니윤의 특별한 만남!

서울예술전문학교&자니윤의 특별한 만남!

서울예술전문학교와 함께하는 스타 특강, 오늘의 주인공은 개그맨 출신 희극 영화배우 자니윤입니다. 특강은 바로 어제 서울예술전문학교 A동 6층 아트홀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되었는데요. 수십년간 방송계, 비지니스 산업에 몸담은 자니윤의 인생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답니다! 특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해지는데요. 서울예술전문학교 학생 중 자니윤 특강에 참석하지 못했다면 이 글에 주목해주세요!!

 

▲서울예술전문학교 학생들의 '젠틀걸'공연

서울예술전문학교 학생들의 '젠틀맨 공연'을 시작으로 자니윤의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미국시민권자인 자니윤은 작년에 이중국적법이 허용되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동양인 최초로 '투나잇 쇼'에 34번이나 출연하며 당당히 스타덤으로~!

한국에 들어와서 '자니윤 토크쇼'로 그 인기를 이어나갔다고 합니다. 서울예술전문학교 학생들은 보지 못했지만 그 때 당시 한 회 출연료만 해도 어마어마했다고 합니다. 자니윤이 서울예술전문학교 학생들에게 말하는 토크쇼 성공법은 바로 자신을 이미지메이킹 하는 것보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줬기에 가능했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서울예술전문학교 개그,연기학과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자신만의 캐릭터를 갖자'라는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셨답니다. 성형을 해서 남들과 똑같이 따라간다면 개성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서울예술전문학교 학생들 중 개그, 연기쪽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개성을 갖고 있어야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는 뜻!
사람들과 함께 공감할만한 실생활 개그 소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모든 상황 속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잘 인지하고 있어야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자니윤이 말하는 이 부분은 서울예술전문학교 학생들이 특강을 들으며 많이 공감을 한 부분이었습니다.  

▲서울예술전문학교 학생들&자니윤 단체샷

끝으로 서울예술전문학교 학생들에게 자신의 포부를 말씀해주셨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토크쇼를 진행해보며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몸 개그는 볼 때는 웃기지만 일반인들이 친구에게 개그내용을 설명할 때는 전달력이 없기 때문에 토크로 일반사람들이 자신의 주변에서 웃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게 전파된다면 대한민국이 조금 더 웃게되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라는 말씀과 함께 이번 강의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서울예술전문학교 권혁중 이사장님&자니윤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울예술전문학교 학생들과 자니윤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방송계 활동과 개그맨, 개그우먼으로서 갖춰야할 자질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는데요. 서울예술전문학교 학생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자신의 꿈에 대한 확고한 목표를 갖고 일상 생활에서 다방면으로 살펴보는 습관을 들였으면 합니다. 이상 서예전과 함께한 '자니윤 특강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