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인과정, 텍스타일 디자이너에 대해 알아보자!

패션디자인과정, 텍스타일 디자이너에 대해 알아보자!

텍스타일 디자이너란?

무늬, 자수, 프린트 무늬 등을 디자인하여 의복, 인테리어 패브릭 등을 창작하는 디자이너를 말합니다. 실, 연사, 가공사 등의 실 그 자체를 기획하는 본래의 텍스타일 디자이너와 직물, 편물 등 천의 디자인을 하는 사람, 또한 그 피륙에 프린트, 짜는 무늬를 고안하는 디자이너로 구분됩니다. 최근에는 니트 디자인과 같이 실에서의 일관된 디자인을 행하는 디자이너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텍스타일 디자이너 모리야마 아카네 작품

대나무, 볏짚, 밀짚 등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사용한

일본의 전통 종이 '와시'에서 뽑아낸 섬유로 만들었답니다.

아키라 미나가와의 브랜드 '미나 페르호넨'

북유럽 여행을 즐겨하는 작가는 핀란드 생활과 문화에

영감을 받아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위트 있고 감성적인 작품들!

미나 페르호넨은 스케치로부터 디자인을 시작하여

텍스타일 안으로 이야기를 그려내는 방식의 작업을 진행한답니다.

장응복 디자이너의 '모노 콜렉션'

'모노 콜렉션'을 통해 탄생한 한국적인 것에 대한

고유한 가치 그리고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있는 장응복 디자이너

기존의 의류나 잡화 등 패션 아이템에만 국한 됐던 텍스타일 디자이너의 역할은 확대되어 인테리어와 액세서리, 생활용품,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용 소재와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광범휘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텍스타일 디자이너의 전망은 밝다고 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