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 피부 국가자격증 클렌징 실기 합격 포인트

미용사 피부 국가자격증 클렌징 실기, 놓치기 쉬운 합격 포인트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뷰티예술계열

임정연 강사님께서 전해주시는 미용사 피부 국가자격증 취득 꿀팁!

오늘은 클렌징 실기 팁 관련하여 전해드립니다. :)

단계마다 화장솜을 들고 다니면서 얼굴을 닦아 보는 감독관들 때문에 당황하고 싶지 않다면 클렌징 단계에서 철저히 해야하는데요,  

모든 작업이 시간을 엄수해야 하지만 클렌징은 과정에 대해 정해진 시간이 있으므로 더욱 철저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클렌징!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요? 

공개문제를 살펴 봅시다. 

클렌징 작업은 5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① 지참한 제품을 이용

② 포인트 메이크업 지우기 

③ 관리 범위를 클렌징

④ 피부를 정돈

⑤도포 후 문르기는 2~3분 정도로 유지하기

중 ① 지참한 제품을 이용은 지난 주 제품 팁에서 언급했으므로 참고하고,

이제 남은 4가지 포인트를 살펴봅시다. 

클렌징 작업 순서대로 시간 안배를 해 보았는데요,

반드시 지켜야하는 것은 아니나 

위의 시간 안배대로 하다보면 

공개문제 속 감점 요소는 피할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합시다!

미용사 피부 국가자격증 클렌징 실기 합격 팁!

팁1 주어진 시간의 90% 이상을 사용한다.

 클렌징이 생각했던 것 보다 일찍 끝나더라도 정리정돈 및 주변 정리 등을 하며 부지런히 무언가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감점되기 때문입니다.

팁2. 포인트 메이크업 제거 시간은 충분히 두고 꼼꼼히 지운다.

말 그대로 제거를 빠르고 완벽하게 했다 하더라도 도구 소독 및 손소독을 천천히 해서라도 클렌징 크림도포 까지는 시간을 끌어야 합니다. 만일 시간이 남아 그 시간을 끌기 위해 클렌징 크림(로션) 도포 후 문지르기를 2~3분 이상을 하게 되면 감점이 되기 때문입니다.

*작업범위

안면관리 작업 시 관리 범위는 다음을 참고합시다. 

겨드랑이 안쪽 부위가 제외된다는 말은, 겨드랑이 안쪽에 실수로라도 제품이 묻거나 물기 등의 작업 흔적이 남으면 감점이 된다는 뜻입니다. 간혹 클렌징 크림 작업, 매뉴얼 테크닉 작업을 하다 보면 가슴 안쪽과 겨드랑이 안쪽에 제품이 묻기 쉬우므로 반드시 주의하도록 합시다.  

팁3. 피부정돈하기.

피부 정돈은 클렌징 후 해면과 온타올 처리 후 스킨(토너) 작업을 하라는 의미입니다.

피부를 정돈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유분기가 잘 제거되었는가?  이것은 토너를 발랐을 때 모델의 얼굴에 미끈거리는 흔적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보송보송한 상태가 될 수 있도록 클렌징 크림의 유분기를 해면과 온타올 등을 통해 확실히 제거해야 합니다.

 

2. 색조가 잘 제거되었는가? 수험자는 수시로 묻어나오는 화장 잔여물이 없는지 살펴야 합니다. 

특히 눈 아래, 입술 안쪽과 양 각,  귀 뒤쪽, 아래 턱, 데콜테 라인 등은 반드시 꼼꼼히 점검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온타올 시 눈에 띄지 않는 범위 내에서  약간의 힘을 통해 구석구석을 꼼꼼히 잔여물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혹시 계속 묻어 나온다면 온타올 후 물 솜 등을 통해 색조 제거 작업을 해야 합니다.

3. 스킨(토너)가 적당히 발려져 있는가? 물 솜에 토너를 많이 짜내었을 경우엔 새 물솜을 이용하는 것이 낫습니다. 감독관이 모델의 얼굴을 만졌을 때 스킨이 흥건히 묻어 나온다면 감점이 되기 때문입니다. 토너 작업 후 가볍게 펴 발라주는 작업을 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럼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뷰티예술계열

임정연 교강사의 꿀팁! 참고하셔서

 피부미용사 국가자격증 취득에 모두 성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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