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lic/방송공연영상계열

공연예술계열 '2인극 페스티벌' 베스트 스태프상 수상

공연예술계열 '2인극 페스티벌' 베스트 스태프상 수상



공연명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 학생들이 

'제 17회 한국 국제 2인극 페스티벌'에서 베스트 스태프상을 수상,

관련 기사를 전해드립니다.


연극 '적의 화장법'을 선보인 우리 학생들은 

스태프 34명 전원이 최우수 스태프 상을 받았는데요,


더욱 놀라운 점은 수상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결정됐다는 사실 :)


그럼 관련 기사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 재학생들이 제17회 ‘한국 국제 2인극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베스트 스태프상’을 수상했다. 


‘한국 국제 2인극 페스티벌’은 세계인들과 함께 예술로 소통하는 진정한 의미의 국제적인 아트 페스티벌이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해외 초청작 2편, 공식 참가작 8편, 기획초청작 1편, 특별참가작 14편, 자유참가작 1편 등 총 26작품이 참여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 학생들은 연극 ‘적의 화장법’을 선보였다. ‘적의 화장법’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의 소설을 재구성한 작품이다.


연출을 맡은 정다운(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 2학년)은 “공연을 제작하면서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극복을 하며 성장할 수 있었다”며 “34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누구 하나 모자람 없이 열심히 일해 이런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좋은 공연예술인들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은 공연기획연출, 방송연예기획, 무대미술 전공이 개설되어있으며 실무 중심의 강의를 펼치고 있다. 뉴욕브루클린대학교 출신 무대디자이너 김태영, 오페라연극 ‘햄릿’ ‘노인과 바다’ 연출 김진만, 조명무대디자이너 정진철, 제 19회 한국 뮤지컬 대상 기술상 수상 강국현 등 국내 최고의 강사진이 학생을 지도한다.







이번 공연은 우리 학생들이 연출부터 무대디자인,

연기, 홍보까지 모두 도맡아 해

더욱 의미가 큰 공연이었는데요,


베스트 스태프상을 수상한 우리 학생들,

추후 더욱 멋진 작품들을 세상에 내놓으리라 기대됩니다. :)


(ㅁ내신 수능 미반영/ 공연예술계열 활동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