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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방송공연영상계열

연기학과, 졸업공연 <메두사의 뗏목> 현장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학과

 

졸업공연 <메두사의 뗏목> 공연 현장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학과의

<제1회 프리즈마 페스티벌>

지난 23일 본교 아트홀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졸업공연 4편과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는

프리즈마 페스티벌!

 

행사의 개막을 알린 작품은

<메두사의 뗏목>입니다.

 

 

 

손헌수 교강사와 10학번 이강곤 졸업생이

사회를 맡아주었는데요.

 

개막작 <메두사의 뗏목>은 저번에

소개해 드린 대로 독일 극작가인

게오르크 카이저의 희곡을

연기학과 학생들이 각색하여

선보인 작품입니다.

 

 

 

 

프리즈마 페스티벌의 기획과

예술감독을 맡은 연기학과 윤병기 전임교수께서

공연 시작 전 짧은 인사말을 전하셨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때,

어뢰에 맞아 침몰한 배에서 살아남은

13명의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극한의 상황에 처했을 때

과연 인간은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처음 시도하는 표현주의적인

작품이었지만 훌륭히 소화해 내었습니다.

 

 

 

 

연습 때는 조금 서툰 부분들도 보였는데,

본 공연에서는 그러한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 메두사의 뗏목 연습현장이 궁금하다면? ▲

 

 

 

졸업공연을 위해 방학 전부터

학교에서 살다시피 하며 연습에

매진한 학생들!

 

부디 이번 졸업공연이

여러분에게 좋은 경험과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학생 여러분, 교수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