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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전문학교 스파르타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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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였죠? 5월 8일, 서울예술전문학교에서는 춘계 체육대회인 <스파르타 체육대회>가 열렸답니다. 이번 서울예술전문학교 스파르타 체육대회는 목동주경기장에서 펼쳐졌는데요. 연기연예학부, 호텔조리관광학부, 방송영상학부, 공연예술학부, 보석예술학부, 패션예술학부, 뷰티예술학부, 디지털디자인학부, 실용음악학부 9개 학부의 학생들과 교수님, 학장님을 비롯해 서예전 교직원까지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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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예술전문학교 스파르타 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기수단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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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예술전문학교 대표선수 선서


서울예술전문학교 학생들의 입장을 시작으로 서울예술전문학교 대표선수들의 선서가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선서 후 권혁중 상임이사님의 축사, 작년 서울예술전문학교 체육대회 우승학부였던 실용음악학부의 우승기 반납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김종진 학장님의 개회선언으로 체육대회가 시작을 알렸어요. 본격적인 경기 시작 전, 학생들의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개그MC학과 학생들의 특별한 준비운동 순서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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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전문학교 스파르타 체육대회의 첫 경기는 실용음악학부와 보석&패션예술학부 학생들의 축구 결승전이었어요. 경기 시작 전 화이팅의 의미로 단체사진 촬영과 함께 학장님과 상임이사님의 격려도 이어졌답니다. 이 날 축구 경기의 우승은 실용음악학부 학생들에게 돌아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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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체육대회에서는 경기 외에도 학생들의 열띤 응원이 한창이었는데요. 자신의 학부를 응원하는 학생들의 열기로 운동장이 후끈 달아올랐어요. 동물탈을 쓰고 응원에 임하는 학부도 있었고, 북, 꽹과리, 호루라기, 응원막대, 플랜카드 등 다들 각자의 방법으로 응원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서울예술전문학교 스파르타 체육대회에는 각 학부별 단체응원전도 있었어요! 각 학부가 준비해운 응원을 운동장에서 보여줬는데요. 춤, 노래, 난타 퍼포먼스, 카드섹션 등 각 학부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응원방법들이 총 동원되어 즐거운 축제분위기를 연출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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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날, 체육대회 경기가 모두 끝난 후 싸이 젠틀맨 플래시몹 촬영이 있었답니다. 지난 번 일산 원마운트 젠틀맨 패러디 영상 촬영에 이어 학생들이 다 같이 참여해주었는데요, 이 날은 학장님, 상임이사님, 각 학부 교수님들, 교직원들 모두가 함께 참여했습니다. 젠틀걸 이다예 학생을 필두로 다 같이 즐겁게 촬영을 이어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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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의 꽃 계주 경기를 끝으로 각종 시상식과 더불어 종합 우승팀이 발표되었는데요. 이번 2013학년도 서울예술전문학교 스파르타 체육대회의 우승은 연기연예학부 학생들에게 돌아갔습니다! 학장님께서 직접 우승기를 전달해주시며 우승상금 또한 전달해주셨답니다. 갑자기 무더워진 날씨에 지치고 힘들었지만 동기, 선후배간의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을 것 같네요. 연기연계학부 학생들의 우승을 다시한 번 축하하면서, 오늘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