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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방송공연영상계열

영상학과 아이폰으로찍다 캠페인

영상학과 아이폰으로찍다 캠페인

 

 

영상학과 아이폰으로찍다

(Shot on iPhone6)
 캠페인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영상학과에서는 영상에 관심

있는 사람은 많지만 직접

자신의 손으로 영상을 찍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산을 오르더라도,

 사진을 찍더라도
수십, 수백만 원어치의

장비를 갖추어야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산을 오르고,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사진 찍는 것,

영상을 촬영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마음의 장벽을 쉽게

허물어주는 아이폰의

광고 캠페인, 함께 보실까요?

 


이곳이 어딘지 아시나요?
바로 서울 올림픽공원

나홀로나무입니다.
커플사진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죠! 김형준 웹디자이너

(@motonari)가 찍은 사진으로

애플에서 사진을 써도 괜찮겠냐
는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애플은 2016년 올해 초 전세계

아이폰6 사용자들이 촬영한

사진들을 보여주는 아이폰으로

찍다[Shot on iPhone 6] 광고
캠페인을 시작하였어요.

 

 


아이폰 사용자가 직접 찍은

영상을 광고함으로써 화질의

위엄을 보여주고 아이폰6라는

제품명을 소비자의 가슴에

 강력하게 새기는 듯합니다.

 

 


이 사진들은 애플의 월드갤러리에
포스팅되었으며, 전세계

옥외광고가 진행되었답니다.

 


애플의 이 광고에 대해

한 블로거는 말합니다.
"가장 광고스럽지 않지만,

가장 광고스러운 광고"

 


전세계인들의 사진,

영상을 광고로 사용한 애플의

 Shot on iPhone 6 캠페인
올해 칸 광고제에서

옥외광고 상을 받았습니다.


이 캠페인은 칸 광고제에서
옥외광고 상을 수상하였고

심사위원장 후안 칼로스 오티즈는
"이것이 훌륭한 아이디어일 뿐만
아니라, 게임 체인저이다. 이는
진정 일들을 행하고 행위를 바꾸는
새로운 길을 여는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영상학과에서 영상에 관심있는 학생들의
사진, 영상촬영에 대한 부담감을
완벽히 허물 수는 없었을 거예요.

 

하지만, 오늘 애플 아이폰으로찍다

포스팅을 봄으로써 핸드폰으로도

충분히 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제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상 제작에 두려움을 버리세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영상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