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과 서울대공원 동물사육사가 되다!

애완동물과 서울대공원 동물사육사가 되다!

-서울대공원에서의 10일간의 현장실습!

안녕하세요? 애완동물과 학생들이

용인 수지 반려동물훈련학교, 

강원대 야생동물구조센터에

이어 이번에는 어느 곳으로 

현장실습을 다녀왔을까요? 

 

애완동물과 학생들은 동물사육사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서울대공원에

10일간 동물사육사 현장실습을 

다녀왔어요~!

애완동물과를 전공한 후, 

동물사육사가 되기 위해선 그저

동물이 귀엽고 좋아서란 이유만으론

절대 될 수 없어요~!

현장실습을 통해 힘들고 어려운 

부분도 직접 경험해봐야 본인의 

꿈도 확실하게 정할 수 있는거겠죠?

어떠한 활동을 했는지, 어떤 것을

보고 배우고 돌아왔는지 알아볼까요?

    강주은 학생 : 동물한마당에서 

가축동물인 양, 염소, 돼지, 

다람쥐원숭이, 말, 개 등에게

먹이를 주고 배변을 치우고 

관리하는 업무를 했습니다~!!

    박지원 학생 : 서울대공원에서는 

동물들에게 밥도 주고 청소도 하고 

동물들에게 먹이도 만들어주고 

핸들링을 하기도 했습니다 :D

    강주은 학생 : 강아지들의 털을 관리

해주는 것을 <그루밍 수업> 시간에

 배운 실기 수업을 바탕으로 동물원에 

있는 강아지들에게 그루밍을 해주었어요~! 

    강주은 학생 : 그리고, 사육실습 

수업 중에 <동물행동풍부화>를 

배웠는데 배운 내용을 생각하면서 

담당사육사들에게 제 의견을 전달해 

동물들에게 적용했습니다.

* 둉물행동풍부화란? 

전시장에 물리적 환경요인에 

변화를 줌으로써 동물의 행동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

    강주은 학생 : 양몰이 할 때 동물들이 

사육사들과 교감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동물과 교감을 잘하는 좋은

사육사가되고싶다고 느꼇습니다.

    박지원 학생 : 제 꿈이 사육사지만 

이렇게 힘든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

사육사분들처럼 진짜 사육사가 

되고 자격증도 따서 열심히 

동물들을 돌봐줄겁니다

본인이 동물사육전공을 통하여 배우고

자격증을 취득하고, 직접 서울대공원,

반려동물훈련소, 야생동물구조센터 등

현장실습을 통해 경험하여 본인이

정말 할 수 있는 케파를 갖고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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