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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방송공연영상계열

연극영화과 워크숍 <우리들의 신청희곡>


연극영화과 워크숍 <우리들의 신청희곡>





연극영화과가 준비한
<우리들의 신청희곡>이 무대에 올라가는 날!
들뜬 마음에 미리 공연장에 가서 리플릿 찰칵!
학기부터 지금까지 분주하게 준비해온 만큼
배우 및 스태프들이 공연을 잘 마무리할 수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 드디어 막이 올랐습니다 : )




정기공연의 첫 막을 연
<우리들의 신청희곡>은 
`수요일엔 빨알간 희곡을`이라는
책에서 7작품을 선정해 구성한 극입니다.

외박, 자리싸움, 때수건으로 일어날 수 있는 짧은 극,
개인의 책임, 물고기들, 거기 다 나와 있나요, Bye JUNE
등 7가지 이야기들이 하나의 작품으로 구성돼 있죠.





이렇게 7가지 이야기가 
한 극에 담기기 까지는 많은
노력이 필요했는데요~ 이 이야기들이
진행되는 형식이 마치 라디오와 같다고 생각해
DJ를 극중 배역에 넣기도 했죠.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한팀이라는 유대감 속에서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었다며
오늘의 무대를 서로의
공으로 돌리는 
훈훈한 후기도 있었답니다.





이번 극을 통해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싶었다는 연극영화과 학생들!
무대 위에서 말하고 펼쳐냈던
그 모든 시간이 관객 여러분에게도
`우리들`의 이야기였길 바랍니다!





`짝짝짝짝`
관객들의 박수소리가 터지고!
뿌듯한 마음 한가득으로
오늘의 워크숍도 마무리!
연극영화과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이 작품을 준비하는데
많은 열정을 쏟아주신 윤병기, 반무섭 교수님
두분께 특히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다음 연극영화과 워크숍은 <동주>입니다.
6월 23일 16시/19시에
본교 대극장 `아트홀`에서
올라갈 예정!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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