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학과 유기동물입양 캠페인

애완동물학과 유기동물입양 캠페인

안녕하세요? 국내 애완동물학과의 ONE TOP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에서 

두번째 유기동물입양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ISSUE1. 강아지공장

                             

전국에 신고 된 동물 생산업체 188곳, 

불법운영 업체 800곳 이상 (자료:농식품부 추산)

그리고 동물보호단체가 주장하는 

불법 운영 수 3,000여 곳(자료 : 비주얼다이브 )

번식장의 모견이 평생 낳는 새끼의 수, 

약 50여 마리(자료 : 한국동물보호연합 )

듬성듬성 빠진 털, 앙상한 몸매, 

살 권리를 빼앗긴 채 법의 사각지대에 

방치된 강아지공장의 모습,

누구나 한번쯤 발걸음을 멈춰본 

귀여운 반려동물들이 ‘전시된’ 애견숍 뒤 

우리 인간들의 이기심에 슬픈 현실입니다.

ISSUE 2. 유기동물 

                          

“명절 연휴, 이사철, 휴가철에 유기동물이 

많이 발생한다. 특히 강원도 강릉, 속초 등 휴가지 

펜션 등에 그냥 두고 가는 경우가 많다.”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보호과 관계자)

 학대·사고에 노출된 채 거리를 떠도는 유기동물, 연평균 7만 마리 

버려진 반려동물 37만 2,767마리 (5년간, 자료 : 비주얼다이브 )

서울시내 차에 치여 죽은 동물, 약 1만 5,000마리

서울 하루 평균 로드킬 수 , 약 15.3마리

유기 동물들은 길거리를 떠돌다 각종 

끔찍한 범죄와 사고에 노출됩니다. (자료 : 비주얼다이브 )

구조된 후, 안락사되는 유기동물 37%

구조된 후에도 유기동물의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자료출처 : 서울연구원 도시정보센터) 

앞서 한 말을 총정리해보자면,

"강아지공장에서 강제로 출산시켜 애견숍에 판매된 후,

유기되는 반려동물들은 로드킬을 당하거나 

유기동물보호센터로 이동해 안락사를 당합니다."

어떻게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을까요? 

애완동물학과는 한 가지 아이디어를 제안합니다.

"애견숍에서 '분양'하지 말고,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하는 건 어떨까요?"

애완동물학과는 첫번째 유기동물 입양 프로젝트로,

2015년에 애완동물학과 자체적으로 실시한

입양프로젝트로 평강보호소에서 8마리의 

반려견을 입양해왔습니다.

여포는 애완동물학과의 반려견들 중, 

최고 대장으로 학생들의 예쁨을 한몸에

받으며 집사로 부리고 있답니다.

뽀리는 손줘, 빵야 등 다양한 애교

기술을 갖고 있는 애교머신이에요. 

하지만 불러도 친근감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좀처럼 와주지 않는 

도도하고 귀여운 강아지랍니다.

이렇게 애완동물학과에서는 상처입은

반려견들에게 다시 행복함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2016년 동물농장의 강아지공장 사태 후,

애완동물학과는 다시한번 행동할 필요성을 느꼈고 

2016년, 두번째 애완동물 입양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동정심만으로 애완동물 입양을 

결심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애완동물학과에서

준비한 입양시 고려해야 할 5가지 Check List

애완동물 입양 전 필수 체크리스트 모두 체크되었다고

100% 완비된 것은 아니랍니다. 

애완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내심을 갖고

반려동물의 평생을 책임질 수 있는

준비된 사람만이 입양할 수 있어요.

파양으로 반려동물의 마음을 

두번 아프게 하지 말아주세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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