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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방송공연영상계열

매니저되는법: 매니저 1년차 졸업생인터뷰


매니저되는법을 궁금해 하시는 

재학생 및 예비신입생 여러분을 위해 

현재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에서 

매니저로 근무 중인 1년차 

한용주 졸업생의 인터뷰를 가져왔습니다. 

매니저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과 

1년차 직장 선배의 조언 등을 

직접 들어보도록 할까요?







고등학교때 부터 매니저가 꿈이었어요. 

방송같은 것들을 보다가도 연예매니지먼트 쪽에 

자꾸만 관심이 가는거예요~ 

저도 모르는 사이 자연스럽게 `매니저`라는 꿈을 갖게 됐고 

학교에 매니지먼트 전공이 있어 전문성을 키우고자 

본교에 진학하게 됐습니다.  

다행히도 졸업 후 교수님께서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로 매니저 업무를 소개해주셨고 

면접 후 최종합격 통지를 받을 수 있었죠.






스타분들하고 마주할때면 매번 새롭고 기억에 남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꼽으라면

영화 <글로리데이> 촬영 현장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배우 류준열씨를 비롯해 엑소 수호씨가 촬영하는 영화라

정말 많은 인파가 몰렸었거든요.

특히 아이돌 스타분들의 인기를 현장에서 실감할 수 있었어요.

포항에서 촬영하는 상황이었는데 정말 어마어마하더라고요.







막상 엔터테인먼트 계열이라고 하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어려워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매니저의 가장 기본은 `성실함`과 `운전`이에요. 

이 직업은 택한 후에도 꾸준히 직무를 견디는 분들이 솔직히 많진 않아요. 

해서 성실하고 꾸준히 일해나갈 인재를 엔터테인먼트에서도 찾는답니다. 

운전같은 경우 매니저가 가장 많이 하는 부분이 스타의 스케쥴 소화이기 때문이에요. 


매니저 일은 재밌기도 한편으론 피곤하기도 하지만 

전 이 직무에서 즐거움을 더 크게 느끼는 것 같아요. 

직무만의 매리트가 있어요. 

촬영장 가면 그 분위기도 재밌고 누군가를 조력한다는 게 

그 스타가 현장에서 빛날때 마다 뿌듯함도 느껴지거든요. 

가끔 스타의 촬영을 보며 대리만족 하기도 한답니다.(웃음)






모든 일이 그렇겠지만 학교에서 배운 수업 내용 그대로가

현장에서 펼쳐지는 건 아니에요. 

학교와 다 연관은 돼있는데 뭔가 다시 채워나가야하는 느낌이거든요. 

물론 학업을 게을리 하라는 말은 아니에요! 

학교에서 제공해주는 실습과 수업도 잘 소화하되!

현장에서는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질 수 있으니 

미리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조언드려요!






아직 1년차라서 

어마어마하게 큰 목표를 두고 있진 않아요. 

다만 같이 일하는데에 있어 

믿고 맡길 수 있는 매니저가 되는 것? 

이게 제 첫번째 목표예요!

`이 매니저는 같이 일할 수 있는 매니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일을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거든요.(웃음)





매니저 1년차 한용주 졸업생의 이야기

잘 들으셨나요? 매니저 혹은 엔터테인먼트 업무를

꿈 꾸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길 바라요!


본교에서는 학생들에게 

대학로 연극무대 실습부터 대형콘서트 실습까지!

다양한 현장실습과 연예매니지먼트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전문가가 되기까지! 

짧은 시간내에 전문가로 발돋음 하고 싶다면

본교 연예기획학과에서 만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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