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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T Life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마녀사냥 곽정은 성년의날 특강!

마녀사냥 곽정은 성년의날 특강!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재학생들을 위해 다가오는 성년의날 이벤트로 곽정은 특강을 개최했어요!

서강대학교 영문학 학사를 취득한 곽정은 작가는 코스모폴리탄 피쳐 에디터로 활약했었어요.
마녀사냥에 출연하면서 10대, 20대에게 핫한 연애상담 전문가가 되었죠?

최근, 3월 30일에는 <우리는 어째서 이토록> 을  출간하였답니다.

 

 

 

 

 

 

곽정은 작가의 메일함에는 밤낮으로 연애 고민이 쇄도하고 있는데요!

곽정은 작가는 성년의날을 앞두고 꽃다운 나이를 맞이한 서울예술실용전문학

학생들을 위해 사랑 멘토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아트홀을 찾아주었어요!

이날 특강은 아트홀을 가득 메울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답니다!

 

 

 

 

 

 

곽정은 작가는 Love, Hurt, Grow up을 제목으로 시작했어요.
사랑하면 상처받지 않을 수 없다는 말에 크게 공감이 가더라구요

곽정은 작가는 먼저 자신의 10대, 20대, 30대별 사랑 경험에 대해 말해주었어

요. 곽정은 작가님이 먼저 진솔하게 다가오시니 학생들도 마음의 문을 열게되었답니다!

 

 

 

 

 

 

곽정은 작가는 연인간의 싸움은 서로에 대한 평가, 비난, 명령으로 비롯되며,
마샬 루젠버그 박사의 비폭력 대화로 그 해결책을 제시했어요.
비폭력 대화란, 사실-느낌-훼손된 욕구-바람에 대해 말하는 것이에요.
연인간의 대화법 참 쉬워보이지만 실천이 어려운 거겠지요?

 

 

 

 


끝으로, 칼릴 지브란의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라는 시로 마무리 지었어요.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 칼릴 지브란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그래서 하늘 바람이 너희
사이에서 춤추게 하라
서로 사랑하라

 

그러나 사랑으로 구속하지 말라
그보다 너희 혼과 혼의 두 언덕 사이에
출렁이는 바다를 놓아 두라

 

[중략]

 

마치 현악기의 줄들이 하나의 음악을
울릴지라도 줄은 서로 혼자이듯이


서로 가슴을 주라

그러나 서로의 가슴 속에
묶어두지는 말라

 

 

 

 

 


마지막으로 학생들의 고민을 듣기도 하며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
간을 가졌어요.

 

또,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를 열어 사랑에 대한 고민 111개에 대한 조언을 담은 책,

<우리는 어째서 이토록>을 적극적으로 질문한 학생들에게 주었답니다!  

 

 

서로의 진심을 듣고 소통하니 한결 가까워진 느낌이죠?

오늘 참여해준 학생들 모두모두 예쁜 성년의 날 맞이하세요!
나이만으로도 찬란하고 눈부신 스무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꽃피우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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