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학부 라쿤 특성 알아보자!

애완동물학부 라쿤 특성 알아보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부에서 라쿤 특성 알려줄게요! 

애완동물학부 학생들이 아닌 일반인들에게는 라쿤과 너구리의 차이조차 생소하답니다!

앞으로 애완동물학부에 있는 특수동물 30여 종의 특성을 차근차근 함께 알아보기로 해요 :)

라쿤은 뾰족한 주둥이에 눈 주위로 나있는 굵고 검은 무늬가 특징이에요! 

라쿤 크기는?

: 몸 길이 45~70cm, 꼬리 길이 20~26cm, 어깨 높이 30~35cm 

라쿤 분포지 

: 북중앙 아메리카

라쿤 서식지

: 삼림의 물가나 수풀

라쿤 먹이 

: 주로 밤에 물가에 나와서 개구리, 물고기, 새알, 

가재, 지렁이, 새우류, 조개류를 잡아먹고, 

잡식성이기 때문에 과실, 나무 열매도 먹습니다.

라쿤 특성 1. 민감한 손가락이 특징이에요.

물 속에서 민감한 손가락을 이용해 먹이 사냥을 해요. 

얕은 물에 손가락을 넣고 가만히 있다가 먹이가 될 만한 것이 

손가락을 건드리면 재빠르게 손을 움직여 먹이를 낚아 챕니다.

라쿤 특성 2. 먹이는 적셔서 먹는답니다.

먹이를 먹기 전에 물에 넣어서 문지르는 

습성이 있는데, 씻어 먹기 위한 것은 아닙니다. 

물 속에서 먹이를 잡는 라쿤 고유의 야생 습성이 

사육시 차단당하기 때문에 나오는 행동이에요.

라쿤 특성 3. 번식기 특성은 ?

평소 혼자 생활하지만, 번식기가 되면 짝을 만나 

같이 먹이를 찾아다니고 은신처를 공유해요.

수컷은 여러마리 암컷과 교미하지만 

암컷은 오직 한 마리 수컷과 교미를 한다고 해요. 

 

라쿤 VS 너구리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라쿤 사진, 출처 :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부)                                       (▲너구리 사진, 출처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제일 궁금한 라쿤과 너구리와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

일단은 외모적인 차이를 말할 수 있는데요,

너구리가 라쿤보다 조금 더 짙은 색이 많고, 

얼굴 모양은 너구리는 둥근 데 비해 라쿤은 마름모형이라고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라면 확연하게 분간할 수 있는 차이는 없지만,

라쿤이 너구리보다 더 귀여운 얼굴형이라고 해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부는 

30여 종의 특수동물을 전문가 선생님의 관리 하에 사육, 훈련하고 있답니다!

(▲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부 가이아관)

장소는 바로 학교 내에 있는 특수동물 사육장인 가이아관인데요! 

전문가 선생님의 지도 아래 애완동물학부 학생들이 현장과 동일한 컨디션에서 

온도, 습도, 먹이 등 까다로운 사항들을 직접 체크하고 있어요. 

애완동물학부 시설을 둘러볼까? >> http://sart.tistory.com/1879

학생들은 전문사육가가 되기 위해 사육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재미는 물론, 친구들과 미래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 정말 대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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