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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애완동물계열

애완동물학과 모의원 교수 KBS 뉴스 인터뷰 현장

애완동물학과 모의원 교수 KBS 뉴스 인터뷰 현장

 

 

 

안녕하세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 모의원 교수님의 인터뷰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KBS 뉴스에서 모의원 교수님의 인터뷰를 담기 위해 학교에 직접 방문하였는데요! 그 현장을 간략하게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1 9시 뉴스에서 "반려동물도 이제 가족"...산업 규모 '2조원'이라는 주제를 다뤘는데요.

우리나라는 현재 다섯 가구 가운데 한 가구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 정도이며 관련 산업이 대규모 시장을 형성하면서 부쩍 커지고 있답니다. 주인의 품을 떠난 강아지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업체부터, 혼자 사는 직장인들을 위해 강아지를 대신 돌봐주는 곳, 여기에 그치지 않고 백화점에는 반려동물 상품만 따로 진열돼 있고 보험과 상조 서비스까지 운영되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도 관련 산업의 2조 원에 육박하는데, 2020년에는 시장 크기가 3배 정도로 커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합니다. 이런 뉴스에 본교 동물 전문가인 모의원 교수님의 인터뷰가 빠질 수는 없겠지요!

 


 

 

 

모의원 교수님은 서울대공원 동물원장을 역임한 분인데요. 우리나라에서 동물에 관해 최대규모와 시설을 자랑하는 서울대공원에서 오랜 기간 몸담은 경력을 바탕으로, 동물에 관한 이론과 지식이 매우 풍부하신 분이랍니다. 또한, 교수님의 넓은 인맥으로 다수의 협회 및 기관들과 지속적인 MOU를 추진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질 높은 현장수업과 취업연계, 자격증 취득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지요.

 

 

 

 

 

인터뷰는 교수연구실에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비록 짧은 인터뷰였지만, 뉴스를 보는 시청자에게 완벽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여러 번 연습과 재촬영이 이어졌습니다.

 

 

 

 


모의원 교수님 曰 : "반려동물 산업을 뛰어넘어 (반려동물이) 가족의 일원으로서 가족의 돌봄을 받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라는 전문가다운 예측을 내놓으셨습니다. 실제로 애완동물 관련 산업은 지속적인 팽창과 함께 저성장 시대에도 유망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지요.

 

이렇게 보면 역시 우리 애완동물학과 학생들은 전도가 유망한 전공을 잘 선택한 것이 되겠지요? 모의원 교수님을 비롯한 국내 최고의 애완동물 전문가와 함께하는 애완동물학과의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