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lic/방송공연영상계열

연극영화과 브릿지페스티벌 연습현장!

 

연극영화과 브릿지페스티벌 연습현장!

 

 

 

추운 겨울. 우리를 막을 수 없다!

연극영화과 <맥베드>팀이 모여

브릿지페스티벌 준비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연극영화과 학생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브릿지페스티벌 본선에 합격했답니다!

 작년엔 `심사위원 특별상`이라는 값진 선물까지 받았는데요~

올해도 과연!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연극영화과 학생들은 연습을 위해

히터도 꺼둔 채 맨발 투혼 중이었습니다.

`아이 추워~` 입김이 절로 나왔지만

연극영화과 학생들의 열정을 보니

저 또한 추위가 녹아내렸답니다!

 

 

 

연극영화과 <맥베드>팀은

거창전국대학연극제 참가 이후

 브릿지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연습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수능 이후 실기를 보러온 학생들로

학교가 분주한데도

연습실에 모여 하루 종일 연습에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연습이 시작됐습니다.

무대 위에서 배우의 완벽한 등퇴장은 없습니다.

항시 무대에서 벌어지는 일에 반응하죠.

발자국소리와 박수치기 그 외 리액션까지!

 

 

 

멕베드에서 가장 눈길이 쏠리는 건

주인공보다 마녀들입니다.

세 명의 마녀들이 어떻게 연기하느냐에 따라

멕베드의 스토리가 좀 더 신비롭고 예언적으로 보일 수 있죠.


 

 

 ▲또 다른 연습현장보기!

 

 

 

연극영화과 학생들은 특이하게도

  미스에이와 씨엘의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편집해

고전연극의 지루함을 낮추고 신선함을 높였습니다.

마녀들의 예언이 맞아들어갈 수록 극의 집중도는 더더 높아졌답니다!

본무대도 기대가 되시나요?

 

 

 

 

앞으로도 많은 연습 기간이 남았지만

마지막 그날까지 땀흘려 좋은 결과 얻어내자구요!

연극영화과의 대외활동과 끊임없는 연습!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