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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애완동물계열

애완동물학과, 올바른 상처소독법을 알려주다!

애완동물학과, 올바른 상처소독법을 알려주다!

- 헥사메딘의 적정농도는 무엇인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에서 

반려동물의 상처를 소독하는 

올바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애완동물학과는 개, 고양이뿐만 아니라 

양서류, 파충류 등 다양한 동물을 

실습하고 있으니 상처소독법도 알고 있어야겠죠? 





우선, 헥사메딘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헥사메딘이란? 


강아지, 고양이 링웜, 고양이 턱드름을 비롯한

여러 곰팡이 질환과 세균성 피부질환 치료를 위한 치료제입니다!


블로그와 SNS에서 퍼지고 있는 헥사메딘과 정제수를 7:3의 비율로 

혼합하여 사용하는 사용법은 옳지 않습니다! 


애완동물학과에서 정확한 사용법을 알려드릴게요! 




정제수와 혼합한 2% 이하의 희석된 헥사메딘은 

고양이 턱드름을 비롯한 세균질환 치료에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적어도 2%~4% 농도의 헥사메딘을 

환부에 1분 이상 접촉해야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통해 애완동물학과 학생들은

반려동물 상처소독에 항균력이 낮은 희석용액을

발라주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히려 병을 키울 수 있으니까요! 


앞으로도 애견 상식에 도움이 되는서예전 애완동물학과가 되겠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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