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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과, 한복 패션쇼 무대에 오르다!

 

 모델과, 한복 패션쇼 무대에 오르다!

 

 

 

 

모델과가 다녀온 그레타리 한복 패션쇼 무대 소식입니다! 어떤 패션쇼 무대보다도 심사가 까다롭다는 한복 패션쇼 무대! 그 무대에 모델과 학생들이 매번 오르고 있는데요, 이번에 모델과가 착용한 그레타리 한복은 1970년대 뮌헨 올림픽의 민속예술단 의상디자인을 시작으로 50여년 간 한복 디자인을 해온 역사깊은 곳이었습니다!

 

 

 

 

MBC 드라마 `주몽`의 의상 또한 이곳에서 담당했죠! 역사가 깊은 이 브랜드의 모델로 서게 되다니! 축하해요! 특히 한복은 고전적인 미를 살려내기 위한 기준이 선명한 옷이기 때문에 모델로 서기 위한 심사가 까다롭답니다!

 

 

 

 

 색상과 디테일을 중시한다는 그레타리 한복! 그레타리에서 주최한 패션쇼만 1백 여건이 넘는데 그 영광의 무대에 본교 모델과가 똬악! 위의 사진은 백스테이지에서 분주하게 패션쇼를 준비하는 스태프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입니다!

 

 

모델과 학생이 무대에 오르는 또 다른 모델 및 배우분들과 사진을 남겼는데요, 한복 색이~ 참 곱죠? 아쉽게도 오늘의 패션쇼는 정치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프라이빗한 행사로 진행돼 무대 위에서의 모습을 사진으로 전해드리긴 어렵겠네요~!

 

 

 

오늘의 경험을 통해 패션 모델의 범위가 조금 더 넓어졌다는 모델과! 앞으로도 다양한 한복 패션쇼 소식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