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학과] 이윤석, 세바퀴 고정출연!

[방송연예학과] 이윤석, 세바퀴 고정출연!

'세바퀴'가 방송된지 어느덧 5년이 지나면서 기존의 정형화된 포맷에서 탈피하기 위해 과감히 새로운 얼굴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경실과 선우용녀는 '세바퀴'의 원년멤버이자 주말 밤 시청률 1위를 차지하게 한 일등공신이지만 젊은 시청자층을 잡기 위해 하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경실과 선우용녀의 빈자리에는 서울예술전문학교 방송연예학과 교수인 이윤석 등이 합류 될 예정이며 26일 첫 방송이 되었습니다.

 

26일(토) '절친들의 특집' 방송에서는 개그맨 이윤석이 서경석과 관한 루머를 해명했습니다. 절친으로 알려진 서경석과의 불미스러운 루머에 대해서 고백했는데요, 이날 이윤석은 과거 서경석의 군 입대 시절 많은 눈물을 흘린 것에 대해서 "친구인데 저 정도로 울 수가 없다고 했다."며 당시 서경석과의 관계에 대해 의심을 샀다고 고백했습니다. 서경석은 이 자료화면을 볼때면 "가증스럽다"고 해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서경석과 이윤석은 군대에 가기 전 커플링을 맞췄고 군대에서 커플링을 가지고 훈련을 하고 싶었던 서경석은 "이 반지 없이는 훈련을 이겨낼 수 없습니다"라며 조교에게 반지를 가지고 갈 수 있게 부탁했다. 이에 조교의 배려로 서경석은 군번줄에 반지를 끼워 힘든 훈련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밝혔고, 이후 휴가를 나가 이윤석을 만났지만 이윤석이 반지를 잃어버렸다고 해 기분이 나빠져 그 반지를 녹여 어머니의 목걸이를 해드렸다고 밝혔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윤석 루머 해명, 당시엔 진짜 뭔가 있는 줄 알았다", "이윤석 루머 해명, 지금은 각자 가정도 있으니까"라며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서예전 방송연예학과 이윤석 교수가 투입 된 새로운 세바퀴! 어떠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줄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