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획학과, 프린지페스티벌 <사랑그리기> 공연 현장!

 공연기획학과, 프린지페스티벌 <사랑그리기> 공연 현장!

 

 

 

 

공연기획학과 공식극단 사트컴퍼니가 제작하고 리프리컴퍼니가 기획한 작품 <사랑그리기>가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지난주 금요일 막을 올렸습니다! 방학 동안 `열정` 하나로 똘똘 뭉쳐 제작한 이번 공연! 공연기획학과 학생들의 무대를 여러분께도 소개해드릴게요!

 

 

 

 

이곳은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5 행사가 열리는 상암월드컵경기장입니다. 독립예술의 대표 축제로 불리는 이번 행사는 매년 여름마다 열리고 있는 대규모 예술축제랍니다! 예술가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관객들에게 소개되고 배우와 관객 그리고 공연예술을 기획하는 공연기획자 및 연출자 모두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죠! 많은 예술인들 및 관객들과 예술에 대해 탐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공연기획과 학생들도 얻게 됐는데요, 바로 <사랑그리기>란 공연으로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돌아왔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많은 관객들이 이 축제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낮부터 축제의 분위기가 고조되기 시작하면서 저녁엔 드문드문 켜진 등불과 무대 조명을 벗삼아 관객들이 삼삼오오 자리를 잡기 시작했죠!

 

 

공연기획학과 학생들은 오전부터 공연장에 나와 무대 및 조명 설치에 분주모드!

 

 

 

 

외부업체의 도움 없이 공연기획학과 학생 스스로가 이 공연의 A부터 Z까지 모든 과정을 준비했는데요! 더운 날씨에도 쉬지 않고 열심히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 이젠 정말 현장전문가로 손색이 없겠네요!

 

 

 

 

 

<사랑그리기>는 공연기획학과 정기공연에 올랐던 <어떤여관>을 각색한 종합공연장르로 춤과 연기 그리고 퍼포먼스가 가미된 공연입니다. 이번 공연에는 실용무용예술학부 학생들도 함께 참여했는데요, 여름방학 내 연습한 실력을 이번 축제에서 맘껏 뽐내고 돌아왔답니다!

 

 

 

 

<사랑그리기>는 커플들의 사랑이야기가 옴니버스 식으로 진행되는 공연입니다. 각 커플들 마다 고백, 화해, 사랑 등 다양한 주제를 춤으로 표현해 냈는데요, 화려한 춤 기술과 연기력에 지나가던 관객들의 이목은 완벽 집중! 공연기획학과 학생들은 마지막까지 자리를 채운 관객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활동으로 공연예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길! 본교가 응원하겠습니다!

 

 

 

 

 

 42년전통의 문화예술전문학교, 서울예술전문학교 공연기획학과 수시모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