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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애완동물계열

애완동물학과,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애완동물학과,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서울예술전문학교 모의원 교수님 인터뷰 -

 

 

 

 

애완동물학과! 하면 서울예술전문학교가 떠오를만큼

서예전 애완동물학과의 커리큘럼과 시설은 최고를 자랑하고 있죠.

그리고 최고를 자부하는 또 한가지! 바로 애완동물학과 교수님들입니다.

 

그 중 오늘은 애완동물학과 학부장님으로 계시는 모의원 교수님의 인터뷰를 들고왔는데요.

실무로서나 이론으로서 전문가의 위치에 계신 교수님께서는 어떤 말씀을 해 주셨을까요?

 

애완동물학과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라면 더욱 귀를 쫑긋 세워야 하는 시간!

서예전 애완동물학과 모의원 교수님의 인터뷰, 시작합니다.

 

 

 

 

 

 

Q : 안녕하세요 교수님. 먼저 교수님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A : 안녕하세요. 저는 애완동물학과 모의원 교수입니다.

지난 2012년도에 서울대공원 동물원장을 은퇴하고,

저와 같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젊은 친구들에게 제가 좋아하는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고 싶어서

지금은 우리 애완동물학과의 친구들과 같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Q : 서울예술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에 대해 소개를 부탁드려요.

 

 

A : 우리 애완동물학과는 6개의 전공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제일 먼저 동물사육, 기본이죠. 그 다음에 동물미용, 동물간호, 동물훈련,

그리고 현대사회의 복잡성, 어두운면을 해소 할 수 있는 동물매개활동, 

언제까지 스텝이 아닌 적어도 CEO에서 역활을 수행할 수 있는 동물경영.

 

 

이렇게 6분야로 하는데 1학년 과정은 전공 불문하고 모든 교육이 통합적으로 진행이됩니다,

즉 2학년의 전공심화 단계의 전인 기초과목을 1학년에 완전히 마스터하고,

2학년에 가서는 각 분야별로 공부를 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러한 서예전 애완동물학과의 교육시스템은 멀티적인 인재를 양성하기에 최적이죠.

 

 

 

 

 

 

 

Q : 서울예술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는 실기강의를 많이 하기로 유명한데요.

구체적으로 애완동물학과의 실습강의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말씀해주세요.

 

 

A : 애완동물학과는 커리큘럼의 각 과목별로 베테랑 실무 교수님들로부터 강의를 듣게됩니다.

우선 관상조류는 관상조류협회 회장이시고, 또 본인 스스로 연구소를 운영하는 교수님이 직접 강의를 맡아 주시고,

미용에서는 현직 미용학원의 스타강사 선생님께서 학생들을 지도해 주십니다.

또 우리 함의정 교수님 같은 경우는 야생동물, 야생상태의 동물들에 대한 관리, 이런 부분의 전문가 식견을 가지고 임해주시죠.

아로마테라피를 하시는 박진아교수님 같은 경우에는 최근들어서 동물들의 문제 행동을 교정할 수 있는 방법,

어떤 체벌을 가하지 않고 그 동물의 감각 기관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를

직접 우리 학생들한테 실습도 하면서 같이 강의를 하고 계십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현장실습 즉 동물원, 수족관, 유기동물센터

그리고 야생동물구조센터를 직접 방문해서 학생들과 같이 견학과 더불어 실습까지도 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며칠전에 어린이대공원 현장 실습 강의를 예로 들 수가 있겠어요.

직접 현장에 나가서 동물 하나하나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학습을 했습니다

 

 

기술적으로도 도움이 되는 실습뿐아니라 인성을 기를 수 있는 경험 또한 진행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애완동물학과에서는 유기동물을 입양을 받았는데 우리학생들이 동물들의 마음의 상처를 어루어 만지고

그 동물들을 정말 훌륭한 동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직접 임하고 있어요.

또 그와 같은 테크닉을 익혀서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Q : 동물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은 애완동물학과 학생들에게도 결코 쉽지만은 않은 부분인데요.

교수님께서는 동물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A : 그때는 제가 처해있는 상황, 즉 동물을 진료하는 수의사 입장에서,

또 동물을 사육하는, 사육을 전담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극복을 했죠.

예를 들면 수의사로 있을 때에는 '그래 많이 아프지, 내가 도와줄게' 라는
항상 도와주려는 마음자세를 가지니까 동물도 다가오는 것을 제가 느꼇습니다.

 

 

사육은 머리로 사육하는게 아니고 마음으로 키우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나서 그 다음에 손으로 그 동물의 필요한 부분을 채워줬을 때, 동물들은 나에게 다가옵니다.

바로 그것이 진정한 동물과 인간간의 소통이고 경합이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Q : 교수님께서는 애완동물학과 학생들과 굉장히 끈끈한 교류를 하신다고 들었는데요.

친밀한 애완동물학과를 만드신 비법이 무엇인가요?

교수님께서는 학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요.

 

 

 

A : 글쎄 학생들에게 질문을 해야되는데, 제가 자화자찬 하는 기분이 듭니다. (웃음)

아무래도 우리 학생들은 아직 젊고, 사회생활을 처음하는 학생들이다 보니까

여러가지 갈등요소도 없지 않아 있다고 봅니다.


그럴수록 저는 형님의 리더쉽, 아버지의 리더쉽, 친구의 리더쉽,

즉 서번트 리더쉽으로 학생들과 교감을 하는게 좋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는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이 가능했기 때문에

학생들과 교수간의 격이 없는 교감이 가능하지않겠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Q : 애완동물학과에 대한 교수님의 애정이 남다르신데요.

앞으로의 추진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A : 현재 기초 훈련장, 미용실습장이 현대식으로 완비되었고, 그리고 동물사육장에서는  강아지 소리가 들리고 있죠.

앞으로 해나가야 하는 일은 더 많은 동물병원들과의 산학협력이 되겠는데

그 동물병원은 서울시에서 가장 훌륭한 동물병원과 MOU를 맺어 갈 계획입니다.

 

 

상호 협력병원 체제로서 우리 학생들이 직접 동물병원에가서

실습하고 공부하고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제 인프라는 갖춰져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거기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찾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Q : 애완동물학과로 입학하기를 원하는 학생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학생들에게 꼭 해주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신가요?

 

 

A : 하고 싶은 말이야 참 많죠.

물론 제가 평생을 동물하고 생활을 하다보니까 다른 사람이 3분만에 할 것을

저는 구구세세하게 하다보니 10분,20분이 지나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웃음)

 

 

저는 여러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동물을 공부하는 사람은 동물의 눈높이에서 동물을 바라볼줄 알고

따뜻한 마음으로 동물을 바라봐야한다는 것을 꼭 말해주고 싶어요.

 

 

그래야 동물도 '아 저사람이 나에게 친근감 내지는 적이 아니다'라는 걸 알고 접근하게 되는거죠.

그래서 우선 마음이 따뜻해야된다! 라는 점.

또 내가 넘치는 부분은 항상 나눠줄려는 그런 배려의 마음,

나눔의 정신을 갖지 않고는 동물 관련 직업을 해서는 안된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라면 좋은 마음을 끝까지, 평생을 가지고 갈 수 있는

서울예술전문학교에서 자신의 꿈을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최고의 애완동물분야 리더를 양성하는

서울예술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는 수능,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과 인적성으로 입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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