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lic/패션뷰티계열

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 스타 교수님의 개인전

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 스타 교수님의 개인전

 

 

 

패션스타일리스학과 유영주 교수님의 개인전!

이번에는 스타 교수님의 개인전을 통해 유영주 교수님의 실력을 살짝 공개해 보겠습니다. :)

아직도 현업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시며 본교 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들을 지도해 주시고 계시는데요!

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를 전공했다고 해서 옷만 제작하는 것은 아니아니오!

다양한 작업을 통해 개인전도 오픈할 수 있는데요! 아래 사진으로 교수님의 개인전을 관람해보세요!

 

 

 

 

 

 

본교에서 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를 지도하고 계시는 유영주 교수님께서는 LG패션에서 근무하시며

패션에 대한 빠른 트렌드를 이미 익히신 분이신데요! 교수님께서는 DASK 숙녀 수석 디자이너이시라는 사실!

지금 제가 말한 이 짧은 몇 마디만으로도 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 유영주 교수님의 실력을 알 수 있지 않나요?

 

교수님께서는 이밖에도 데코네이션 데코실장, 원컴퍼니 F.컬렉션 실장, 크레소피 기획 디자이너 등

화려한 이력을 남기시며 현재는 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들의 실력을 이끌어주시고 계십니다.

 

교수님의 화려한 이력과 꼼꼼한 지도에 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들은 수업에 보다 열적적으로

참여하고 과제에도 적극적인데요! 이런 실력파 유영주 교수님께서 개인전을 오픈하셨으니

당현히 기대가 업 될 수 밖에 없지요오?! 아래 사진을 통해 보다 자세하게 알아봅시다!

 

 

 

 

 

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 유영주 교수님께서는 전시를 위해 제주를 비롯해

서울, 경기, 충청 등지에서 105명의 여성과 개별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셨습니다.

성들에게 교수님께서는 "당신은 어떤 여자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지셨고 인터뷰에

여성분들은 "나는 여자로서…"라며 대답을 시작하셨는데요!

 

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들도 이 물음에 한 번쯤 대답을 해보시면

전시를 감상하시기 전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 유영주 교수님께서는 사연들을 하나씩 들을 수 있도록

편집하지 않고, 중첩시키셨다고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이야기는 중첩되고

편집되면서 다시 청각 이미지가 되었습니다. 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들이 교수님의

작업 과정을 들어본다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로써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언어는 사라지고, 감정이 담긴 숨소리, 각 사람의 특징을 드러내는

목소리의 높고 낮음 등 감각으로 전달되는 것들만 남기셨다는 사실! 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들은 전시를 통해 눈치로 알아차렸을지도 모르지만!

인터뷰에 응한 여성들로부터 받은 낡은 브래지어도 여성의 속마음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쓰고 남겨진 커피필터로 만든 꽃이 윈도우 갤러리에 걸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패션스타일리스트학과 교수님의 개인전! 여러분들이 한번쯤 찾아가 생각을 해보는 좋은

전시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 그럼 다음번에도 이렇게 멋진 전시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