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학과]카운터테너?카스트라토?

 

[보컬학과]카운터테너?카스트라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을 배우는 서울예술직업전문학교 보컬학과에서 오늘은 음악상식을 준비해 왔습니다.

보컬학과에서 준비한 오늘의 주제는 카운터테너와 카스트라토!

카운터테너라는 단어는 최근 한 보컬 관련 프로그램에 등장하여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죠.

그런데 비슷한 개념으로 "카스트라토"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과연 카운터테너와 카스트라토는 어떤 연관이 있으며 정확이 무슨 뜻일까요?

보컬학과가 어렵지 않게 잘 설명해 드릴테니 따라오세요!

 

 

 

 

 

 

보컬학과에서 먼저 카운터테너에 대해 말씀 드릴게요.

카운터테너는 남성이지만 여성과 같이 고음역대의 노래를 하는 남자 성악가를 말합니다.

남자이니까 고음역대라고 해도 테너보다 높은 정도겠지? 라고 생각한다면~ 땡!

고음역대란 그야말로 소프라노의 영역을 말하는 음역대입니다.

여성 소프라노가 구사하는 높은 음역대를 카운터테너가 구사를 한다는 것이죠.

 

 

 

<카스트라토 관련 영화 '파리넬리'>

 

 

 

그런데 카운터테너에 대해 검색하다 보면 카스트라토라는 것이 나옵니다.

읭? 발음도 어려운 카스트라토란 무엇인가?

보컬학과에서 정의와 카운터테너와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 해드릴게요.

 

카스트라토란 카운터테너와 마찬가지로 여성의 소프라노 음역대를 구사 할 수 있는 남성 성악가입니다.

하지만 카운터테너와는 차이점이 있죠. 바로 거세.

 

 

 

 

 

드디어 보컬학과가 밝히는 카운터테너와 카스트라토의 차이점은? 바로 "거세" 입니다.

카운터테너는 거세 없이 변성기를 모두 거친 남성지만,

카스트라토는 변성기가 오기 전인 어린시절에 거세를 통하여 목소리의 변화를 막게됩니다.

바로 이것이 카운터테너와 카스트라토의 차이점입니다.

 

다시 요약하자면 둘다 모두 고음역대를 구사하는 남성 성악가임은 공통이지만

카운터테너는 거세 과정을 거치지 않았으며,

카스트라토는 거세를 했다는 것이죠.

 

 

 

 

 

보컬학과에서 조금의 음악상식을 더욱 드리자면!

카스트라토가 생겨난 배경은 남녀 성차별에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당시 17세기 이탈리아에는 여성이 성가대, 오페라 무대 등에서 노래를 하지 못하게 되어있었어요,

그렇기때문에 여성의 고음역대를 노래할 수 있는 카스트라토가 생겨났고 유행하기 시작했답니다.

 

카스트라토를 주제로 다룬 영화인 파리넬리에 나왔던 노래를 잠시 감상해 볼까요?^^

 

 

 

 

 

보컬학과와 함께 알아 본 음악상식! 카운터테너와 카스트라토!

이제는 정의와 차이점에 대해서 잘 아셨죠?^^

 

이렇게 음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는 보컬학과는 어떤 곳이지?

서울예술직업전문학교 보컬학과는 최고의 작곡가 "윤일상 교수님"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소녀시대 수영 등 SM엔터테인먼트에서 보컬트레이닝을 맡으셨던 "하록 교수님"이 계시는 곳!

살아 있는 실무에서 활발히 활동하시며 이 분야 최고의 실력파 교수님으로부터 1:1 멘토링 강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실력이 쑥쑥 느는 것은 당연한 일!

뮤지션을 꿈꾸고 있다면? 당연히 서울예술직업전문학교 보컬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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