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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학과>신체 관용어 알려주마!

 

<아나운서학과>신체 관용어 알려주마!

 

 

 

 

 

 

아나운서학과는 항상 바른말을 사용해야 한답니다. 또한 바른말 뿐아니라 굉장히 다양한 의미의 말들을 모두 알아야 하는 것도 필수!

풍부한 언어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관용어를 많이 알아두는 것도 좋은데요. 특히 아나운서학과 친구들은 더더욱 많이 알아둔다면 좋겠죠?

관용어는 본디 그 단어의 사전적 의미로 쓰이지 않는 습관적인 말들을 의미합니다.

아나운서학과 입학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혹은 보다 풍부한 언어구사력을 원한다면 지금부터 집중!

서울예술직업전문학교 아나운서학과에서 관용어를 알려드릴게요. 관용어 중에서도 신체와 관련된 관용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아나운서학과가 알려주는 신체 관용어 : 배 >

 

- 배를 불리다 (채우다) : 재물이나 이득을 많이 차지하여 사리사욕을 채우다.

- 배를 내밀다 : 남의 말에 쉽게 응하지 않고 배짱을 부리다.

-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크다. / 일이 도리와 반대가 되다.

 

 

 

 

 

 

< 아나운서학과가 알려주는 신체 관용어 : 가슴 >

 

- 가슴에 불붙다 : 가슴속에 불이라도 붙은 듯이 감정이 격해지다.

- 가슴이 뜨끔하다 : 양심에 찔리다.

 

 

 

 

 

 

< 아나운서학과가 알려주는 신체 관용어 : 손 >

 

- 손에 땀을 쥐다 : 아슬아슬하여 마음이 조마조마하도록 몹시 애달다.

- 손을 놓다 : 하던 일을 중도에서 그만두다 (=손을 떼다)

- 손을 늦추다 :긴장을 풀고 일을 더디게 하다.

 

 

 

 

 

 

< 아나운서학과가 알려주는 신체 관용어 : 다리 >

 

- 다리를 뻗고(펴고) 자다 : 걱정이나 시름이 없어져서 마음 편히 자다.

- 다릿골이 빠지다 : 길을 많이 걸어서 다리가 몹시 피로해지다.

- 다리품을 팔다 : 길을 많이 걷다. / 남의 심부름으로 먼 길을 다녀오다.

 

 

 

 

 

< 아나운서학과가 알려주는 신체 관용어 : 발 >

 

- 발에 채다 : 여기 저기 흔하게 널려있다.

- 발이 뜨다 : 이따금씩 다니다.

- 발이 묶이다 : 몸을 움직일 수 없거나 활동할 수 없는 형편이 되다.

 

 

 

 

 

위 자료는 42년전통 예술특성화학교

서울예술직업전문학교 아나운서학과에서 제공 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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