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ic/패션뷰티계열

패션디자인과정 현업 패션디자이너 교강사진 알아보기

sart 2024. 6. 7. 10:07

▶얼킨 대표 이성동

패션브랜드 '얼킨(ULKIN)'은 예술과 대중의 간극을 줄이자는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하는 예술 문화 기반 소셜 패션브랜드로 2014년에 이성동 디자이너가 런칭한 브랜드입니다. 예술가의 실제 회화 작품으로 만드는 가방을 대표 아이템으로 업사이클링과 예술 해체와 재구성 하이브리드 감성을 통해 매 시즌 다양한 메시지를 패션을 통해 전달하고 예술과 패션의 경계를 넘나드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얼킨 대표 이성동 디자이너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과정의 겸임으로 활동하며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3 F/W 패션위크에 참여하며 직접 지도하는 학생들을 초대해 패션쇼 관람을 하며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과정 학생들은 올해 총 14개의 쇼 관람에 참석하며 현장 실습 및 학습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이성동 겸임은 지도한 학생들 중 실력있는 학생을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아브드레브 천자영

아브드레브(ARBRE DE REVE)는 '꿈나무'라는 프랑스어로, 미래 세대를 위한 아동복을 짓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지구와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부모들의 선택적 소비를 통해 우리 아이들도 환경을 고려하고, 건강한 옷을 입는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합니다. 

아브드레브 대표 천자영 디자이너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과정의 겸임으로서도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수업에서는 학생들의 패션 디자인에 대한 전체적인 기획과 디자인 피드백을 전해주며 실제로 옷을 제작하기 전에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기획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하게 시각적인 것 외에도 학생들이 브랜드를 론칭했을 때의 고객응대 방법과 포지션 잡는 방법 등에 대한 조언을 남겨주기도 하며 이러한 직접적인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제이초이 대표 최정수

제이초이는 클래식과 컨템포러리, 컨셉과 리얼리티, 대중과 디자이너 사이의 양극단 사이의 스펙트럼 안에서 접점을 찾아 나가는 브랜드로, 건축/사물/회화 등의 다양한 주제들을 기하학적 해석을 한 뒤, 고유의 특성들을 도식화하여 점, 선, 면으로 단순화 시켜 디자인을 완성하며 매년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현재 최정수 겸임은 1학년, 2학년 수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패션 뿐만 아니라 모든 디자인에 있어서 가장 기초가 되는 발상적인 부분들을 통해 이야기를 만들고 현실화하는 과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본인만의 디자인과 컬렉션과 콘셉트를 어떻게 최종적으로 대중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지를 강의하고 졸업 작품 패션쇼에서 어떻게 하면 더 멋있게 보여줄 수 있는지에 대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성 대표 이성훈

이성훈 교강사는 스튜디오성 대표로 자신의 브랜드를 이끌며 현업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해외 베르소에서 여성복을 전공한 후 프랑스 파리 컬렉션 브랜드 안드레아 크루즈에서 일하며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후 자신의 브랜드 '스튜디오성'을 론칭하고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면서 패션 디자이너이자 CEO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습니다.

 

이성훈 교강사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빈티지 업사이틀링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업을 진행하면서 나오는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스타일을 찾는 과정을 학생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와이쏘씨리얼즈 대표 이성빈

2019년 S/S 시즌 론칭한 와이쏘씨리얼즈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자'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가지고 틀에 박히지 않은 디자인을 보여주었는데요. 브랜드 슬로건에는 '실수를 두려워 말고 도전한다'는 의미도 담겨있습니다. 또한 잘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오히려 일을 그르치는 때가 있듯, 때로는 흘러가는 대로 하는 것이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뜻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난 서울패션위크에서 제너레이션넥스트에 참가한 이성빈 디자이너는, 쇼를 크게 3가지로 나눠 '사랑'이란 단어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의미를 풀어내며 관심을 이끌어냈는데요. 당시의 모델 각자가 생각하는 사랑의 의미로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무대를 꾸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성빈 겸임의 수업은 실무 중심의 실습 수업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이해력을 높이고 있는데요. 학생들이 직접 옷 디자인 및 제작에 참여하면서 작업 능력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이성빈 교강사의 전문적인 코칭 아래 옷 디자인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학생들이 직접 실습에 참여하면서 전문성을 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