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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디자인계열

시각디자인과정 비실기 전형에서 3D 고수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정 재학생 김나현 학생!

디자인 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입시 미술을 배우지 못해서 타 학교 타 과에 진학했었던 김나현 학생은 다니던 대학이 적성에 맞지 않아 고민하던 중 시각디자인과정의 비실기 전형에 대해 알게 되었다는데요. 고민 없이 재입학을 선택한 후 앞으로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있었지만 입학을 해 수업을 하다 보니 이제는 3D 캐릭터 디자인 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비실기 전형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디자이너의 꿈을 이루어 가고 있는 김나현 학생의 솔직한 이야기와 입시 미술을 배우지 못해 디자인 전공을 망설이고 있는 학생들에게 해주는 조언까지 가득 담긴 인터뷰! 같이 만나보도록 할게요. 

 

타 학교를 다니다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을 선택한 이유

가족들 반대로 입시 미술을 배우지 못한 상태라 다른 학교 다른 과를 들어갔었는데요, 적성에 맞지 않아 계속 찾아보던 중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 비실기 전형으로 시각디자인과가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디자인을 중점적으로 배우고 싶어 선택했다고 합니다. 

 

비실기 전형으로 입학해 수업 진행에 어려움은 있지 않았는지

면접까지만 해도 교수님께 입시 미술을 배우지 못한 상태라 따라갈 수 있을지 질문도 하고 걱정도 많이 했다는데요, 실무 중심의 수업을 하면서 포토샵 일러스트 기능을 더 필요로 했고 일러스트 그리는 수업일 경우 입시 미술을 배우지 않은 학생들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도록 교수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신경써주셔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수업에 대한 만족도는 어떤지 

김나현 학생을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 일단 교수님들께서 굉장한 의욕을 가지시고 학생들을 계속 끌고 가시며 물어보면 하나부터 열까지 차근차근 알려주시고, 자기 것처럼 도와주셔서 매우 만족하며 수업을 듣는다고 합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의 장점이 있다면?

실무위주인 수업으로 취업 후 하게 될 일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재학 중 다양한 수업들을 접하면서 자기에 대한 직업을 확실하게 찾아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수 있다는 점을 제일 큰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학교 생활 중 기억에 남은 순간이 있다면?

이번에 블렌더 툴을 다루면서 3D로 칭찬을 되게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본인이 노력해 만든 결과물을 인정받았다는 부분이 제일 기분 좋았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목표

지금 하고 있는 일도 잘 되었으면 좋겠고, 창의성 있는 아티스트로 유명해지는게 최종목표 라고 합니다.

 

입학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비실기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걱정이 많을 것 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걱정은 하나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김나현 학생 또한 비실기 전형으로 들어왔지만 성적도 좋게 나오고 있고 자신만의 길을 주축해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난 정말 디자인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꼭 도전을 해보셨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저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시각디자인학사, 산업예술전문학사 취득가능하며 세부학과로는 시각지다인, 게임,디지털일러스트레이트, 뉴미디어디자인이 있습니다. 입학은 내신 성적 필요 없이 면접 60/인적성 40 으로 진행되며 인적성 검사는 학생 본인의 열정과 의지를 보고자 하는 것 이니 너무 어렵게 생각 안하셔도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Rcckj1ESls&feature=emb_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