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정 학생들의 영상 편집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디자인계열에서 영상까지 배운다니? 의문이 드는 친구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요즘에는 브랜딩과 마케팅에 영상은 필수 요소가 되었습니다. SNS를 운영하기 위해서 이미지 뿐만 아니라 영상 광고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디자이너에게 이제 영상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는데요. 시각디자인과정에서는 이러한 흐름에 따라 에프터이팩트 수업을 통해 영상 편집 기술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시각디자인과정 학생들은 2D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그린 캐릭터를 영상으로 만들고 움직임을 더해 이모티콘 등을 만들 수 있는데요. 영상까지 배운다면 디자이너의 역량이 더 업그레이드 된다는 사실! 때문에 포트폴리오도 풍부해지고 취업에서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이번 수업에서 배운 에프터 이펙트는 어도비 시스템즈에서 개발한 디지털 모션 그래픽 및 합성 소프트웨어입니다. 영화, 애니메이션, 광고 산업의 필수 제작툴이자 합성툴로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애니메이션의 경우 전반적으로 에프터 이펙트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비실기로 입학한 본교 재학생들은 이처럼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성장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비실기 전형으로 모집하는 학교가 눈에 띄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미술계열 비실기전형이 늘어난 배경엔 입시미술의 기초소양 획일화 문제와 사회변화에 따른 디자인 분야의 수요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 교육전문가는 “과거 입시미술이 수험생들에게 정형화된 기준을 적용하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반면 비실기 전형의 경우엔 학과에 대한 관심만으로 지원해 합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양화된 선발로 학생들의 창의성을 키울 수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현장에서 나온다”며 “산업에서 디자인분야의 수요가 늘면서 학생들의 관심도 함께 높아진 상황이다. 대학들도 현장의 관심에 부응하며 비실기전형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수험생들이 관심을 기울인다면 능동적으로 자신이 지원해볼 만한 전형을 찾아 스스로 대비할 수 있게 된 이유”라고 전했습니다.
디자이너의 꿈을 키우고 있다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계열에서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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