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조리학과]나라별 핫!이슈!요리

[호텔조리학과]나라별 핫!이슈!요리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에게 소개하는 각국의 이슈 요리

안녕하세요. 서울예술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학생여러분! 서경덕 교수와 무한도전팀이 함께한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 이미지를 시작으로 소개할까합니다.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이 생각하는 이 광고의 주제는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바로 한국 전통요리 비빔밥! 서예전 호텔조리학과 학생들도 이 광고를 보면서 어떤 느낌이 들었을지 궁금한데요. 오늘 서예전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에게 소개해드릴 내용은 각국의 핫 이슈 음식입니다. 동남아를 포함, 유럽까지 음식문화만 따로 있을 정도로 그 종류가 어마어마하죠. 우리나라를 제외한 3가지 나라 음식에 대해 소개합니다. 서예전 호텔조리학과 오감을 만족시킬 음식들, 지금부터 주목해주세요.

[무한도전 월드투어를 통해 세계로 뻗어나간 한식, 비빔밥]
밥에 나물, 고기, 양념 등을 참기름과 함께 비벼먹는 음식! 섣달 그믐날 저녁에 남은 음식을 해를 넘기지 않는다는 뜻으로 만들어 먹는 풍습도 가지고 있는데요. 전주비빔밥이 가장 유명하죠! 호텔조리학과 학생들도 한번쯤 맛보셨을텐데요. 색다른 별미의 차이는 바로 신선한 야채와 양념에 있다고 하네요. 국내외 항공사 기내식의 대표일 뿐 아니라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의 우상 故 마이클잭슨이 비빔밥을 좋아했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있죠. 재료 고유의 맛들이 한데 어우러져 나오는 맛이 바로 비빔밥의 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예전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의 야식으로도 한 몫하는 음식이라 할 수 있겠죠?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 인도전통요리 난]
호텔조리학과 학생들 중 인도여행을 즐겼다면 바로 '난'요리를 모를 수 없을텐데요. '난'은 원래 빵이라는 뜻의 페리시아어지만 인도, 아프가니스탄, 중앙 아시아에서까지 쓰고 있습니다. 납작하게 누른 반죽을 진흙으로 지은 탄두르 화덕의 벽에 붙여서 익힌다고 하네요. 한국 인도 음식점에서도 '난'요리는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견과류, 건포도, 카레 등 다양한 소스와 함께 어울려 먹을수 있다는 점 때문인 것 같네요. 맛과 질감은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겉은 바삭거리고 안은 부드러운 특징을 가졌습니다. 호텔조리학과 학생들도 꼭 시식해보세요.

 

[중국요리의 후식, 딤섬]
미식가인 서예전 호텔조리학과 학생이라면 중국요리 레스토랑에 한번쯤 가보셨을텐데요. 각양각색의 모양과 맛을 가진 딤섬. 중국 만두로 알려진 딤섬은 무려 3,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코스요리 중간식사, 홍콩은 전채음식, 한국은 후식으로 즐겨먹는데요. 모양, 조리법에 따라 부르는 이름 또한 다르답니다. 작고 투명한 것은 교, 껍질이 두툼하고 푹푹한 것은 파오, 통만두 처럼 윗부분이 뚫려 속이 보이는 것은 마이라고 하는데요. 호텔조리학과 학생들, 꼭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프로방스 지방의 아채 스튜, 라따뚜이]
영화 <라따뚜이>로 유명해진 요리 중 하나, 서예전 호텔조리학과 학생분도 이 영화를 보며 군침돌았을 요리일 것 같은데요. 라따뚜이의 풀 네임은'라따뚜이 니스와즈'입니다. 라따뚜이의 주재료는 토마토로 양파, 마늘, 가지, 피망 , 월계수잎 등을 함께 섞어 조리합니다. 음식을 먹을 땐 차갑게 혹은 뜨겁게 먹을 수 있으며 빵이나 크래커 등을 곁들여 애피타이저로 먹기도 합니다. 위에 소개해준 요리 중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에게 가장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음식이라 생각되는데요. 포털사이트 상에 가정에서 먹을 수 있는 라따뚜이 조리법도 많이 올려와 있으니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