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패션

패션디자인과정 여름방학 튜터링 현장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에서 이번 여름방학에 처음으로 튜터링 특강을 시도했는데요. 첫 시작은 2학년 오원석 학생이 1학년 후배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직 생소한 튜터링이 무엇인지부터, 오원석 학생이 튜터링을 통해 후배들에게 가르쳐 준 것은 무엇인지, 또 방학 중 튜터링을 통해 각자 얻은 것이 무엇인지까지! 여름방학에도 열정 넘치는 패션계열 학생들의 튜터링 현장을 함께 보실까요? 패션디자인과정 학생들의 튜터링 현장입니다! 이번 튜터링은 2학년에 재학중인 오원석 학생이 진행해 주었는데요. 튜터링을 듣는 1학년 학생들 모두 열심히 수업에 임해주었습니다. 튜터링의 사전적 의미는 산학 협력의 차원에서 업무의 분야 별로 교수 및 전문가들과 팀을 구성하여 종업원들에게 계속적인 지도를 하는 프로..
졸업생 조영민 패션브랜드 떠그클럽, 도쿄와 미국 진출 요즘 가장 핫한 패션 브랜드 '떠그클럽'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떠그클럽은 2018년 패션 인플루언서인 조영민이 설립한 국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로 힙합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SNS에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5년이 흐른 지금은 에이셉 라키, 시저 등의 유명 해외 아티스트와 럭셔리 브랜드가 찾는 주목받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과정 졸업생이기도 한 떠그클럽의 대표 조영민은 인터뷰에서 패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고 진정성있게 해내는 브랜드로서 럭셔리 스트리스 웨어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7월 15일에는 국내 첫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이태우너 경리단길에 자리한 스토어는 약 30평 구조로 온라인에서 한정적으로 접했던 떠그클럽의 컬렉션을 실제 착용..
패션디자인과정 이성동 디자이너, '임팩트 투자유치대회' 대상 수상 패션디자인과정 이성동 디자이너, '임팩트 투자유치대회' 대상 수상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에는 실력파 교강사진으로 유명한데요! 슈스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를 비롯하여 얼킨 이성동 디자이너, 제이초이 최정수 디자이너, 분더캄머 신혜영 디자이너 등 최고의 전문가 교강사진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성동 겸임이 '임팩트-투자유치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는데요, 그 소식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파랑새극장에서 열린 ‘임팩트 투자유치대회_문화예술 다시보기展’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업을 통해 반년 가까이 꾸준하게 교육받고 브랜딩 작업을 거친 11개 기업 중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기업은 ‘옴니아트’였습니다. 옴니아트의 대표 브랜드 '얼킨(ul:kin)'은 아티스트나 미술대..
패션디자인과정 얼킨 이성동 겸임, [지속가능패션 서밋 서울] 컨퍼런스 참가 패션디자인과정 얼킨 이성동 겸임, [지속가능패션 서밋 서울] 컨퍼런스 참가 지난 10월 16,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지속가능패션 서밋 서울(Sustainable Fashion Summit Seoul)’에 국내외 친환경 패션 기업들이 참가해 지속 가능하면서도 윤리적 패션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패션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2020 S/S 서울패션위크 기간내 열린 국제 콘퍼런스는 지속가능 윤리적 패션환경으로의 변화를 위한 전략을 가시화 하는 기회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패션혁신’을 주제로 서울을 비롯해 미국, 영국, 독일, 인도까지 5개국의 총 24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참가했답니다. 본교 패션예술계열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패션 브랜드 '얼킨'을 운영하고 있는 디..
패션 디자이너 이자벨마랑에 대하여! 패션 디자이너 이자벨마랑에 대하여! 파리지엥 스타일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이자벨마랑. 이자벨 마랑은 1994년 프랑스에서 런칭한 프렌치 컨템포러리의 대표 브랜드로 현재 미국, 일본, 한국 등 전세계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1995년 첫 컬렉션을 선보인 후 트렌디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두터운 팬덤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자벨 마랑은 15세에 오래된 군복자켓을 보헤미안 느낌으로 리폼하면서 첫 바느질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자벨 마랑은 한 인터뷰에서 “디자이너를 예전부터 꿈꾸진 않았어요. 경영학 공부를 하고 싶었으니까요. 제가 입고 싶은 옷을 만들고 싶었고 한 단계씩 나아갔을 뿐이죠. 제 옷을 원하는 친구들에게 팔며 브랜드를 시작했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옷을 리폼해 친구들에게 판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 2019 우수작품 온라인 과제전 <색채구성실습>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 2019 우수작품 온라인 과제전 http://www.sart.ac.kr/bd/board_img/view?uid=i_00000026&idx=37343 패션디자인 진학 후 전공과 비전 제대로 알아보자! 끝이 다른 시작, 실습 중심 수업, 분야별 전문 스타 교강사진, 수능 내신 미반영, 인서울 2년제, 대형 기획사 오디션 www.sart.ac.kr
패션 '톤온톤', '톤인톤'의 의미와 코디법! 패션 '톤온톤', '톤인톤'의 의미와 코디법! 옷을 입을 때, 컬러를 섞는 데 고민이라면? 두 가지, 세 가지 이상의 색채를 믹스해 센스 있으면서 안정되고 세련된 키디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바로 톤온톤, 톤인톤 배색 코디를 활용하는 것! '톤'이란 색의 명암, 강약 등의 색조를 말하며, 명도와 채도를 이용해 분류합니다. 그렇다면 '톤온톤'과 '톤인톤'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톤온톤'이란 동일 색의 톤이 다른 배색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서 특정 한가지 컬로로 구성되었지만 그 밝기와 짙음 정도가 조금씩 다른 조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톤온톤 코디는 마치 여러 컬러를 사용한 것 같지만 엄밀히 말하면, 그 밝기와 짙음 정도만 다를 뿐이지 모두 한 개의 계열 색이기 때문에 다양함과 통일감을 동..
패션예술계열 2019 우수 작품 온라인 과제전 <테일러링> 한 학기 동안 열심히 달려온 패션예술계열 학생들! 이번 포스팅에서 보여드릴 작품은 우수 작품입니다. 본교 패션예술계열 학생들은 슈스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 얼킨 이성동 디자이너, 분더캄머 신혜영 디자이너, 제이초이 최정수 디자이너 등 최고의 패션 전문가에게 배우며 프로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있는데요, 학생들의 노력이 담긴 우수 작품을 소개합니다.
패션예술계열 기념 공연 패션쇼 진행 패션예술계열 기념 공연 패션쇼 진행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개교 4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으로 본교에서는 기념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패션디자인계열 학생들의 패션쇼! 이번 쇼에서 선보인 학생 작품들은 학생들이 졸업 패션쇼와 행사를 위해서 직접 만든 작품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패션예술계열 졸업생 백재광, 김혜원, 심수환 등 여러 학생들의 작품을 무대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학생들의 실력 높은 작품들 덕분에 이번 기념 행사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패션쇼는 모델계열 학생들이 모델로 런웨이를 보여주었고, 주얼리디자인과정 학생들이 작업한 주얼리와 패션 작품을 매칭하였습니다. 이번 패션쇼를 통해서는 여러 계열 학생들과 함께 협업 결과물을 한 눈에 볼 수 ..
패션디자인과정에서 알려주는 에코 프랜들리 브랜드 '얼킨' 패션디자인과정에서 알려주는 에코 프랜들리 브랜드 '얼킨' 최근 윤리적인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환경단체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움직임에 동참하여 움직이고 있습니다.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동물 실험을 배제하고, 패션 브랜드들은 퍼나 가죽 제품의 생산을 줄이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에코 프랜들리 패션에 동참하고 있는 브랜드 '얼킨'. 패션 브랜드 얼킨 이성동 디자이너는 버려지는 캔버스를 활용하여 가방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친구의 졸업 전시회를 보러 갔다가 버려지는 학생들의 작품들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은 이성동 디자이너는 반년 이상의 연구 끝에 캔버스에 그려진 작품을 활용해 가방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얼킨 가방은 하나밖에 없는 실제 회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