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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애완동물계열

비바리움으로 알아보는 동물사육과정!



반려동물이라고 하면 흔히 강아지와 고양이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최근에는 특수동물이나 곤충들을 반려동물로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답니다. 곤충, 뱀, 거북이 등을 키울때는 비바리움이 필요한데요. 비바리움(Vivarium)은 관찰이나 연구를 목적으로 동물이나 식물을 가두어 사육하는 공간을 말한답니다. 세부적으로는 아쿠아리움, 팔라다리움, 테라리움, 건계비바리움, 습계 비바리움 등 다양하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동물과 식물의 서식환경을 잘 구성해 주기 위함이랍니다.





다양한 파충류들은 모두 각기 다른 서식환경 속에서 살아가는데요. 파충류의 행동 습성을 파악하고 이에 맞추어 비바리움을 만들어준다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사육과정에서는 강아지, 고양이에만 국한되지 않고 뱀, 거북이, 새, 도마뱀 및 다양한 곤충들을 직접 사육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물론 이 과정에서 스스로 비바리움을 만드는 과제도 주어지게 된답니다.





동물사육과정 모의원 교강사 수업에서 진행되었던 비바리움 만들기 수업! 학생들은 동물의 행동 습성을 파악해 꼭 비바리움 안에 물이 고이는 곳이 있어야 한다는지 미끄러지지 않게 이끼가 있는 바위가 필요하다든지 등을 생각하고 만들게 된답니다. 그저 예쁜 하나의 공간을 만드는 것이 아닌 비바리움은 반려동물의 작은 서식지이기 때문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사육과정에서는 비바리움 만들기 등 다양한 파충류와 직접 소통하며 성장하고 있답니다!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으니 아래 링크를 통해 원서접수를 진행 GO!